미니 맥북에어 2014 와 맥북 2016 비교기
- 바인더5CM
- 조회 수 323
- 2020.06.27. 00:47
우선 두개의 기기를 한꺼번에 놓고 비교하면 좋겠습니다만은,
어쩔수 없이 따로 리뷰하게 된점 그리고 사진하나 없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feat 으로 맥북프로 2015도 있습니다.
우선 맥북에어 2014의 방출 사유는 사실 레티나가 아니여서 였습니다.
눈 썩는다 정도는 아니었는데 레티나가 아닌 맥이 의미가 있을까가 가장 크더라구요.
그리고 맥북프로 2015와 맥북 2016의 중고가는 비슷한 편인데요.
마침 두 종류의 맥을 둘다 들고 있고 둘중 하나는 방출 할려는 지인을 만나서 두개를 써본뒤 맥북 2016을 가져왔습니다.
우선 키보드는 처참하다는 말이 맞습니다. 사실 친다는 느낌이 아니라 바닥에 두둘긴다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2016의 키보드는 처참합니다.
다만 맥북 프로 2015 대비 맥북 2016이 가지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 타입으로 언제든지 충전 가능
2. 가벼운 무게
3. 2의 장점으로 인한 장난감으로써의 기능
맥북프로는 장난감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무거운 감이 있었고 ,
솔직히 그정도의 고스펙이 필요한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저는 언제나 그렇듯 맥북에 윈도우도 설치해야 했기 때문에 맥북프로는 128기가 인것도 한몫 했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우선 매우 만족중입니다.
맥북 2016은 방출 계획이 없습니다.
덤으로 아이폰 프로 11 미드나잇 그린도 같이 구매하였구요 ㅋㅋㅋㅋㅋ
남들은 더이상 찾지 않는 수요인데 저는 12인치 라인을 꾸준히 내줬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16년 맥북 쓰다가 처분했는데 애플 랩탑 라인업 중 유일하게 1kg 미만인데
재질은 또 알루미늄이라 고급감도 쩔죠 마그네슘이라 쓰고 플라스틱 느낌이라 읽는
타사 울트라북 빌드 퀄리티하곤 넘사벽... 다만 출고가도 넘사벽...ㅋㅋㅋ
ARM으로 부활할 가능성이 큰 라인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