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하면 드는생각이...
- 루비듐
- 조회 수 130
- 2020.06.28. 16:27
청년세대들을 아주 집값올리는 도둑놈급으로 만들어버리더군요.
사실 집값 잡으려고 했던 정책들이 현재는 사회초년생들에게 독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투과지역 85m2이하에는 가점제를 적용하여 이미 초년생의 청약은 막아버렸고 전세값은 오르고 월세를 들어가자니 보증금 이외 월 납부금은 가격은 세고... 국가는 행복주택이라는 제도를 만들기 했는데 이거 행복주택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경쟁률이 어마어마 합니다. 저출산이라서 신혼부부들을 살려야한다고 해서 만든게 신혼부부 특별공급(줄여서 신혼특공이라고 합니다),신혼부부 희망타운(준말로 신희타),행복주택 신혼부부 전형인데 물량을 거의 청년들을 위한 제도를 빼앗고 신혼부부로 때려박다보니 청년전형은 경쟁률이 20:1수준인데 신혼부부는 0.6:1정도 죠 사실상 탁상으로 정책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물론 저출산은 중요하지만 당장 회사를 다닐수 있어야 여자도 만나고 할텐데 그것부터를 막아버리니...요즘 여기에 대해서 조금 불만이 생기네요. 젤 나쁜것들은 투기꾼들이 문제이긴하지만요...
요즘 부동산 정책을 보면 몰이형 정책을 펼치던데 그러다가 어느순간 부동산 거래가 끊기면 거품을 후려칠 정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지금 자꾸 풍선효과로 거래가 멈추지 않는게 문제지만요.
한줄요약하자면 집은 인플레이션율보다 높은 비율로 상승하지만 결국은 거품이 아닙니다...그래서 암담합니다 추가적으로 전문가적인 견해가 아니다보니 흘려가듯이 봐주세요 ㅋㅋㅋㅋ
해결책은 집을 없애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