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지금와서 쓰는 플립과 폴드
- 바인더5CM
- 조회 수 326
- 2020.07.02. 05:46
각각의 하자나 이런건 제외하고 둘의 기능적인 측면을 놓고 봤을때 이야기 해드립니다.
처음 폴드를 봤을때 너무 커서 차라리 일반 핸드폰을 접어다니는게 더 효율적이겠다라는 생각을했고 그 니즈를 맞춘게 플립이라 생각해서 플립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플립을 약 3달간 잘쓰다가 처분한 결과 미코 여러분들의 대부분 의견이던 플립은 뭔가 애매모호하다 차라리 폴드가 낫다라는 의견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플립의 외부화면은 사실상 시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화면이고 무언가 알림이 왔다 정도만 알지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자주 열었다 닫었다 해야했습니다.
폴드를 쓸때는 급한건 외부화면에서 다 처리 할수 있는 것과는 좀 대조적인 부분이었죠.
플립을 여닫을때 여전 폴더폰들 처럼 착착 감기는 맛이 있었다면 플립을 이직도 쓰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특유의 뻑뻑함은 아무리 가도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폴드가 오히려 펼치는 맛은 좋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폴드 2 구매를 생각하지 않고 s20을 샀습니다만 폴드 2 구매에 동참하기로 선언하며,
접힌2당 의 창당을 알리는 바입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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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우 몇개팔아야 살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