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일들이 다 터지네요.

아기건달_보노보노
조회 수 309
2020.07.03. 09:14

코로나 후유증이나 폐섬유화도 루머라고 하더니 이제와서는 사실이라고 하고, 등교개학 후 방역 철저히 하면 될 것 같았는데, 학교 내 감염 우려도 있고, 버스나 엘베에 향균필터 붙여봤자 코로나가 거기에서도 4일정도는 살 수 있다고 하고, 사실 손소독제나 스프레이형 소독액도 별 실효성은 없어보이고, 지금에서는 손씻기도 효과가 있는건가 싶네요. 마스크도 여름에는 덴탈정도면 된다했지만 전 이것도 못 믿어서 KF만 주구장창 쓰면서 버티네요.

		7
								
1등chromium
									2020.07.03. 09:17									
이젠 자기가 자기자신 지키는 방법 밖에 없어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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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맵찔맵찔
									2020.07.03. 09:25									
코로나 걸린다고 모두 폐섬유화가 발생하는게 아니라고 한거 아닌가요.
폐 섬유화는 일반적인 폐렴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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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맵찔맵찔 님께
				
									2020.07.03. 09:25									
맵찔맵찔 님, 3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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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istics
										 맵찔맵찔 님께
				
									2020.07.03. 09:32									
예전기사를 찾아보니 약간 헷갈리지만 요지가..

* 폐가 하얗게 되는건 염증이지 폐섬유화는 아니다
* 폐 섬유화는 아직 보고된바 없다.
* 경증환자가 폐 섬유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

근데 폐섬유화 보고 안됬다고 하면 보고 됬다는거 자체만으로는 흠...
저 포함해서 사람들인식은 폐섬유화는 코로나와 별 관련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꽤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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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맵찔
										 Futuristics 님께
				
									2020.07.03. 09:35									
 
애초에 '우한폐렴' 이라는 이름답게
일반적인 폐렴처럼 섬유화가 생길 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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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기건달_보노보노
										 맵찔맵찔 님께
				
									2020.07.03. 09:38									
폐섬유화 유무와는 별개로 이게 가짜다라는 내용들이 전파되면서 전반적인 위험도에 대한 인식이 낮아진게 문제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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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Havokrush
									2020.07.03. 09:41									
이것도 밖으로 나가 보면 집 안이 훨씬 낫다고 느낄 수준이니...
 
올해는 다 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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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2020.07.03. 09:44									
SARS-Cov-2에 효과적인 제거 방법은 고온 소독이나 자외선 겁나 쬐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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