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이 플랫과 엣지의 성과에 대한 결과물은 진작 얻었었죠.
- Aimer
- 조회 수 490
- 2020.07.07. 18:32
S7만 보면 답나옵니다.
1. 엣지의 유무
2. 스크린 사이즈
3. 2에 따른 배터리 용량 차이
4. 1,2에 따른 출고가의 차이 (약 10만원)
스크린 사이즈와 배터리 용량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스펙자체는 완전히 동일하게 나온편이고,
사이즈와 배터리 용량이 열세인 대신 플랫모델은 저렴하단 강점이 있었죠.
그럼에도 소비자들은 S7e를 선택했습니다.
심지어 노트7이 BOMB! 해버린 2016년 4분기 삼성의 실적을 멱살잡고 캐리한 모델이었고요.
게다가 지금과 비교하면 그때의 엣지디스플레이 곡률은 불편하기 짝이없는 물건이었죠.
🥈소식게 공무원🥇미게 지박령🥇미코의 잡담왕·🏆유머의 신😆
댓글
저는 큰 화면을 원했지만 플랫을 위해 7을 고른 케이스라..
물론 삼성의 우수한 경영진이 시장조사를 다 마치고 엣지 일원화 한 것이겠죠. 말인즉슨 엣지에 대한 수요가 더 높았을 것 같긴 합니다.
근데 그때는 엣지 버프라고 해야할까요 엣지가 미래적으로 보여서 끌리긴 했죠. 차라리 이제 충분히 엣지에 대한 경험이 쌓인 상태에서 동일스펙으로 이원화했을 때 검증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