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만 보면 S4가 별 차이 없지만 내부적으로는 엄청난 혁신이었습니다

당장 세계 최초 LPDDR3 탑재, 전용 오버클럭 스냅600 공급받고 갤3과 같은 크기에 화면을 5인치로 늘렸으니...

에어 제스쳐, S헬스, S뷰 커버 등 아직까지 쓰이는 신기능들도 많고요

나중에 스냅800 LTE-A 버전도 나와서 실체감 만족도는 당시 상당히 높았죠. 그냥 갤5의 문제입니다

굳이 망한거 따지자면 5410 달고 장렬히 전사한 국내 LTE 버전...

지금보면 갤2도 좀 과대평가받은감이있습니다 다만 당시 스마트폰들의 부족했던 퍼포먼스상 독보적인 퍼포먼스였긴했죠 갤2사용자였지만 퍼포먼스좋은거정도 말고는 딱히 좋은거 못느끼겟더군요 내구성이좋다곤하는데 그정도로 막 험하게다루는편은아니라.. 그리고 그 퍼포먼스도 안드로이드기기중에서나 좋은거엿지 아이폰4s에비하면 처참했죠.. 당시 안드로이드폰들의 완성도가 낮기도해서 더 그런거같네요

당시에는 그 퍼포먼스가 최대강점이었죠 지금처럼 다들 퍼포먼스가 좋지못한 시기라

그리고 아이폰4s는 멀테 면이든 뭐든 불편한게 아주 많았어서.. 지금같은 자유도가 없었죠

그 퍼포먼스가좋고 단점이없었으면 모르겟는데 그 번인은 지금생각하면 심각한 결함수준에 화이트노이즈도심했습니다. 이어폰쓸때마다 거슬렷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