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방 앞 국밥집들이 어릴때부터 먹어서 그런가 제 스타일. 저 마산식당은 모르겠지만요

마산식당 보다 그 근방의 하동식당 합천식당 붙어있는데가 더 나은느낌 입니다. 하동식당 하나가 더 있는데 단독으로 있는 가게보다는 신축건물이라 전통없어 보이지만 두 돼지국밥집이 붙어있는 그집이 장사 오래한집입니다. 건물 새로 올려서 영업은 한동안 안해서 그런지 폼은 좀 떨어졌지만 마산식당 보다는 저한테는 더 맞습니다.

엄용백은 쏘쏘하지만 좀 너무 과장되게 띄운거 같고, 양산왕 괜찮습니다.

쌍둥이는 맛 없는건 아닌데 줄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요즘도 줄서서 먹는지는 모르겠고요.

영진은 뭐 쏘쏘한데 본점말고 수영쪽에 낸 지점은 그렇게 까지.. 할매국밥은 호불호 갈릴수 있습니다.

개미식당의 가성비는 최고지만 교회 나가는지 일요일 안하고 문을 종종 닫을때가 많아서 그냥 돌아올수 있습니다.

송정삼대 양도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경주박가 쏘쏘하고 나쁘지는 않고 지금도 장사 잘되지요. 바퀴가 나온적은 있지만 리모델링하고는 깔끔해졌습니다. 

영진 ㄱㄱ 

수변은 제 1픽이였는데 초심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