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게임 공개 중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단순 CGI 영상입니다.
- 기변증
- 조회 수 213
- 2020.07.25. 11:11
https://bbs.ruliweb.com/xbox/board/300003/read/2219095?
정확하게는 출시일 언급도 없고 인게임 플레이 영상도 없이 CG 영상으로 게임 공개? 발표하는 영상이요.
PC든 콘솔이든 어느 플랫폼에서나 있는 일이긴 한데 기약없는 발표는 '오 이 게임이 나오는구나' 라는 기대가 생기면서도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하염없이 기다리게 되는 경우를 싫어합니다. 언제 나올거라고 집어주기라도 하면 다행일텐데 그것도 아니면 절레절레..
엑박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3가 개발 단계가 완전 초기라고 나온 걸 보면 스토커2나 페이블 등 다른 게임들도 비슷할텐데.. PS5 공개때 나왔던 게임보다 어째 더 심한 거 같아요.
이런 출시일 미정인 공개 영상이 싫어진 이유는 데스 스트랜딩이 출시일 확정 전까진 매년 인게임 영상들이 짤막하게 나왔었던게 저로선 지치게 만들었던지라 이젠 극혐 중 하나입니다...
관심끄면 살면 되긴하는데 기대하는 게임 기다리다가 우연히 보게되는 경우도 있는지라..
그냥 글 보다가 떠올라서 끄적끄적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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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엑박 공개 행사가 요즘 항상 안좋긴 했지만 게임사들도 CGI 트레일러를 너무 남발하더군요
인게임 엔진 캡처 트레일러가 정작 적어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