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씹덕은 돈이 된다'의 동인시장 플랫폼이 핫합니다.

흔히들 쉽게 접하는 패트리온도 유명하고

원조씹덕 사이트였던 픽시브의 팬박스도 있고

일본에선 팬티아라는 사이트가 선도해나가고있죠.

한국은 이 플랫폼이 제대로 된 게 없는거 같아요.

그림쟁이들이며 코스모델이며 정말 이걸로 팬들한테 빨대 꼽는 방법이라곤

트위치 방송말곤 이용할 게 없는거같애요.

대부분의 동인문화 소비는 트위터를 통해 시작되는데

하필 그 한국의 파랑새는 그 분들이 자리잡은 해로운 새가 되어있기에..

상업문화에 빠질수 없는 섹슈얼에 반기를 드시는 분들이 많은게 문젠가..

한국에서도 이런게 나올법한데.. 비슷한 성격으로 트윕같은 플랫폼도 있으니..

몬가 작은 파이에 정산이 번거로울거같은 아이템이지만 해볼만하지않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