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HDR10+ 안써도 조막만한 모바일센서 DR이라면 BT.709 규격 안으로 충분히 커버가 될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톤매핑으로 알아서 구겨넣겠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결과물적으로는 DR(대비)에서 차이가 나서, 실제 눈에 보는거랑 다르게 표현되더라도, 센서 DR자체가 클리핑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다는 거죠)

근데 요즘 다시 HDR10+로 찍어보니깐 섀도우나 하이라이트가 조금씩 살아나는거 같긴합니다

아이폰처럼 2장씩 합성하지는 않더라도.. HDR10+ 기능중에 동적으로 감마곡선 정보 담아서 최적화하는게 있는데 그것덕분이 아닐지까 싶네요

아이폰은 규격은 HDR10+ 규격이 아니지만, SDR 안에서 2장씩 합성하고 그러다보니 유사 감마최적화도 동시에 될거구요..

갤럭시는 합성은 안하지만, HDR10+로 저장해줌..

2장씩 합성하면서 HDR10+로 저장하는 동영상을 찍어보고 싶은데 어느쪽에서 더 빨리 지원할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