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창 모서리 둥글게 디자인 해놓고 여백을

안 줬습니다. 취향차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조형적으로 좀 불안정해 보여요.

무슨 이유에서 여백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업데이트된 날씨앱처럼 여백 있는 편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삼성의 하드웨어는 볼 때 마다 감탄이 나오지만,

소프트웨어의 시각적인 부분은 어딘가 나사빠진

구석이 좀 있는 것 같아요. 분명 같은 항목인데 레디어스 값이랑 색상이 다른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삼성 내부에서 소프트웨어 디자인에 크게 공을 안 들이는 것 같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