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PC 프로세서 새 돌파구 될까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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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16:00
현재 코어 i5-L16G7, 코어 i3-L13G4 등 두 개 제품이 생산중이며 이를 탑재한 첫 제품인 삼성전자 갤럭시북S가 지난 7월 국내외 출시됐다. 레노버 역시 폴더블PC인 씽크패드 X1 폴드를 개발중이지만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 AMD는 명령어 기반 하이브리드 구성 연구중
AMD 역시 PC용 프로세서에 ARM·인텔과 유사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중이다.
저도 x86 호환 amd64 시퓨인것 처럼 arm 처리 가능해진다는건줄 알았는데..
빅리틀..
빅리틀은 윈도가 제대로 지원해줘야 할것 같네요.
마우스의 경우는 어떤 경우에도 첫번째 코어에 무조건 고정됩니다.
다시 말해서 0~3이 리틀,4~12번 스레드가 빅 코어일 때 1번 코어에 잡다한 프로세스가 몰린다면 게임이 2800fps가 나와도 100ms마다 화면이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히는 배경의 풀들은 초당 2800번 변화하는데 마우스 커서만 초당 10번 움직이는것이지만요.
그렇다고 첫번째 코어를 빅으로 만들어버리면 무조건 빅코어 하나는 활동하고 있어야 하죠.
설령 저전력일 때라도.
그럼 윈도 스케줄러는 과거 고사양을 요구했던 프로세스는 무조건 빅으로 실행할 뿐 아니라 가능하면 0번코어를 피해서 할당하도록 하거나.
윈도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프로세스 조차 0번에 고정되지 않게 할 수 있어야 할겁니다
이런 이유로 처음엔 게이밍에는 적용이 안되겠지만 윈도가 빅/리틀을 고려한 스케줄러를 완성한다면 언젠가 게이밍 노트북에도 적용이 가능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일반 CPU도 빅리틀을 적용한다는 이야기군요
하이브리드라길래 일반CPU를 ARM지원 가능하게 만든다는줄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