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신천지 때보다 더 심각해질지도 모르겠네요
- ki-hun
- 조회 수 230
- 2020.08.17. 09:09
그 교회가 800명 검사했는데 200명이나 확진, 무려 25%의 비율을 가지고 있어 왜그런가 봤더니
교회가 재계발지역에 있는데 최근 명도소송에서 패해 지금 당장이라도 철거할 수 있는 상황이라네요
그래서 그걸 막으려고 매일 교회에 몇천명씩 불러서 예배를 하고 있다고..
다닥 다닥 앉아서 찬송가부르고 기도하고 밥먹고 그러고 있다고 하네요 확산세가 높을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이게 일반 기독교 교회다보니 신천지처럼 제대로된 명단 확보가 어렵고
또 이태원때와는 다르게 신도들이 자신이 코로나에 걸리면 전목사에게 피해가 갈수가 있다고 생각을 해
자발적인 검사를 기대하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이걸 알고 집회사진을 보니 정말 큰일난것같네요. 전국으로 퍼졌을듯 합니다 이미.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될것 같네요. 답답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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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