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건 아마존 AWS 이용하는 계약 아닌가요? 혹은 아마존에서 애플 제품 판매 계약이거나요.

AWS말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관련해서 수수료 절반깎고 애플결제시스템 안쓰는 계약을 맺은적 있습니다 스포티파이한테는 30%그대로 내라해서 스포티파이가 EU에 제소했고요

올해 4월 부터 웹브라우저 결제 회피 유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15% 수수료 지불해주는 건 메일로는 나왔는데 아직 확인된 사실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오늘 언론사들한테도 아마존이랑 같은대우로 15%할인해준다는 얘기 나온거 보면....

청문회에서 얘기가 나온 건데, 그 후에도 팀쿡 청문회에서도 그런 일은 없다고 주장을 했다고는 합니다만, 아직 이게 진짜 팩트로 확인된 건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아직 사건은 진행 중이니 만약 사실이라면 제대로 걸리게 되는 거고요.

솔직히 진짜 다른 루트로 뿌리고 싶으면, 별도로 APK 뿌리듯이 프로파일로 뿌리는 방법도 있기는 한데, 에픽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네요. ㅎㅎㅎ

근데 차라리 공개적으로 요구를 했으면 더 나았을텐데 말이죠. 메일로 다른 회사들이 받고있는지도 확실하게됴 모르는 요구를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두 입장에서 보면 둘 다 문제가 있어보이는 문제라 한 쪽으로만 보면 안 됩니다.

굳이 공개적으로 해야 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기업 간 충분히 이메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내용이고, 오히려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게 더 무례한 느낌인데요? 비공개적으로 기업 간 얘기가 오가면, 애플이 거절하기가 더 수월하죠. 공개적으로 해버리면, 다른 개발자들 등에 업고 애플을 더 곤란하게 만드는 겁니다.

팩트적으로 접근해보면, 메일로 별도 계약을 맺자고 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 내용입니다. 다른 개발사나 개발자들은요? 지금 얘기나오는 아마존도 사실 팩트로 확인된 게 전혀 없는 내용인데, 게다가 수수료 한 푼도 안 내고 본인들 결제 수단을 넣는 것도 모자라, 여태까지 다른 회사에 오픈된 적도 없는 별도 앱스토어 까지 내달라고, 별도로 계약 맺자고 메일을 보낸 거면 일반 개발자나 개발사들 엿먹이는 거죠. 그러다 수 틀리니 지금 이 꼴이 난 거고요. 그리고 에픽 입장에서 보면 수수료 30% 내는 것도 사실 억울할 것도 같아서 이건 끝까지 가봐야하는 얘기입니다. 에픽편만 들면 안 되는 내용이고요.

그러니까 특별 계약이라고 나온 게 저 두개잖아요.

만일 에픽이 자기들만 혜택을 얻기위해 메일을 보냈다고 쳐도, 그렇게 되는 순간 다른 기업과 개발자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절대 안그러죠. 동일한 권한을 달라고 할 겁니다. 그걸 아니까 에픽도 전체 개발자라고 못박고, 애플은 거절한 겁니다.

이러니 에픽만 특별 혜택을 받으려했다는 논점은 오히려 말도 안되죠. 그런 주장이 되려면 에픽이 자신들만 수수료를 낮춰달라고 했다든가 하는 식의 내용이 있어야 하는데. 트윗 얼핏 보기에도 숫자는 안 보입니다.

그리고 메일로 별도 계약을 맺자고 했다기 보단 요청을 한 것에 가깝다고 봐야죠. 어차피 모든 개발자 대상으로 결제 시스템 우회와 서드파티 앱스토어 개방을 요구했다면, 그게 양사간의 계약은 아니니까요.

무엇보다 애플이 공개한 내용은 특별할 게 없다는 게 팩트입니다. 결제 우회, 서드파티 앱스토어 허용...? 이게 에픽에게 뭔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 메일을 보낸 게 6월입니다. 말씀하시는 전체 개발자라고 못 박은 것도 거절한 뒤 나온 내용이고요. 메일을 보낸 시점과 현재 에픽이 주장하는 것을 같은 시점으로 보시면 안 되죠.

그리고 별도 계약을 맺자고 한 거나 요청한 거나 뭔차이입니까? 맺자고 한 거나 요청한 거나 차이 없어요. -_-; 그게 요쳥한 건데 그건 계약을 맺자고 한 게 아니고, 별도 요청이라고요? 본인들이 쓰고 싶은 특수한 기능을 요청한 게 그냥 특별 대우를 요청한 겁니다.

기사를 보면, 그 메일 내용에 전체 개발자가 아닌 에픽게임즈만 그런 권한을 달라고 요청했다는 얘긴 없습니다.

'에픽이 특별히 두 가지 요청을 했다'가 애플 쪽 주장인 거고. 에픽 CEO가 "자신의 요구를 호도"했다고 주장하며 전체 개발자들에게 그런 권한을 달라고 덧붙인 거죠. 즉, 실제 메일에 오간 내용에 '에픽 게임즈만 혜택을 달라고 했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겁니다.

계약을 맺자고 한 것과 요청의 차이를 모르세요? 권한을 달라고 요청한 게 계약을 맺자고 한 걸로 비춰질 수도 있나보군요. 애플 내부 결제 시스템을 우회하도록 허용해달라는 게 계약인가요? 전혀 아닌데요.

그리고 특별 대우 요청이라고 하는데, 내용만 보면 전혀 특별 대우가 아닌데요. 앞에서도 반복해서 말했지만, 저 두가지 내용만 놓고봐도 특별 대우아니고,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남들은 못 쓰는 기능을 요구했다 -> 라는 주장 부터 틀렸다니까요. 왜 자꾸 그걸 반복하시는지요.

이건 애플이 호도한 것을 곧이 곧대로 믿어야 나오는 얘기고요.

그리고 저도 애플의 정책이 조금 과하다고 말하고 싶고, 정책이 많이 완화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사건에 한해서는 에픽편만 들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에픽이 별도 계약을 맺자고 한 게 별도 요청인데, 그걸 계약을 맺자고 했다기 보다는 요청을 한 것에 가깝다고 봐야한다고 적으신 게 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 둘 다 같은 말이에요. 더 이상 달아도 똑같을 것 같아서 이 글에서는 이만 달겠습니다.

자꾸 에픽 편을 든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회원 님이 애플 편을 드시는 것 같은데요.

그냥 사안만 놓고 봐도 에픽이 욕 먹을 건덕지가 없습니다. 왜 애플이 이걸로 언플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애플도 다 알고서 이미 거부한 사안일텐데요.

수수료 때문에 결제 시스템 우회 -> 에픽만 가능할 리도 없고, 설령 그렇게 되더라도 결국 다른 기업들도 똑같이 요구하게 될 것.

서드파티 앱스토어 허가 -> 에픽이 여는 순간 다른 기업들도 똑같이 요구하게 될 것.

에픽이 게임 영향력으로 갑질했다고 본다면, 다른 게임 개발사들은 영향력이 적어서 가만히 있을까요. 전혀 아니죠. 저거 여는 순간 미국이든 중국이든 개발사들 아우성 치게되죠.

알람이 떠서 댓글을 하나 더 달게요. CNBC 기사로는 일단 계약을 요구했다고 나옵니다만, 일단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계약"이 아니라고 가정합니다. 그래도 별도 기능을 요구한 것 자체가 문제라니까요? 왜 남들은 못 쓰는 기능을 요구를 하죠? 솔직히 계약이건 요청이건 둘 다 6월 30일, 에픽이 쓰고싶은 기능을 애플에 별도로 계약 요구 내지 허용 요구를 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그 뒤로 에픽이 멋대로 기능을 넣어서 차단되었지요? 솔직히 계약이건 아니건 별도로 요구한 게 문제죠.

위에 애플의 정책도 문제라고 분명히 적었습니다. 근데 6월 30일, 에픽이 보낸 뒷구멍으로 몰래 쓰고싶다의 내용이 담긴 메일 까지 문제가 없는 걸로 생각하실 줄은 몰랐네요. 댓글 더는 안 달겠습니다.

남들은 못 쓰는 기능을 요구했다 -> 라는 주장 부터 틀렸다니까요. 왜 자꾸 그걸 반복하시는지요.

이건 애플이 호도한 것을 곧이 곧대로 믿어야 나오는 얘기고요.

뒷구멍으로 몰래 쓰고 싶다? 어디서 나온 얘긴가요 이게?

혹시나 싶어서 팀 스위니 트윗 번역 해서 올려드립니다.

"애플의 발언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제 이메일은 Apple의 파일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 이메일은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특히 에픽이 애플 경영진에게 요청한 내용에서 '우리는 애플이 이러한 옵션들을 모든 iOS 개발자들에게 동등하게 제공하기를 희망합니다..'"

삭제하시고 다시 다셨길래 하나 더 답니다. 그게 못 쓰는 기능을 요구한 거죠. 써드파티 앱스토어 요구는 왜 합니까. 그것도 공개된 걸로 아는데요.

전 댓글 삭제 안했고, 삭제는 회원 님이 하셨습니다만.

아, 삭제가 아니고 같은 내용을 두개나 다셨네요. 알람이 떠서 다시 다신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써드파티 앱스토어를 별도로 요구했다는 내용을 애플이 자료로 제출한 걸로 아는데, 그게 이면적으로 요구한 거지 뭡니까. 자기네 앱스토어 오픈해게 해달라고 별도 요구했다는데요. 그러면 다른 개발자들은 뭐가 됩니까. 요구할 수는 있죠. 근데 아직까지 애플은 그거 허가 안 해주고 있는데요.

회원 님이 댓글을 삭제하고 다시 다시길래 반복하기 귀찮아서 내용 추가해서 단 거고요.

그러니까, 서드파티 앱스토어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메일로 요청한게 뭐가 문제냐니까요? 허가 안 해줬다고 불법인 것도 아니고 충분히 요구 가능한 사안에 대해 온라인 서면 보낸 건데. 그거 공개해서 큰 문제라도 되는 것마냥 만든게 이상한 거죠. 다른 개발자들이 뭐가 돼요, 다른 개발자들도 똑같은 권한달라고 내용에 적었다는 데. 그리고 뺐더라도 결과적으로 허용이 된다면 모두에게 열릴 수 밖에 없고요.

앱 스토어 관련된 건 메일에 안 적혀있습니다. 애플 주장은 별도 앱스토어 까지 오픈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하는데 그건 법적으로 처리될 문제고, (솔직히 써드파티 앱스토어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허락이 되면 중구난방이 되어버리니 전 별도 에픽의 이면 요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문제들은 전 지켜볼려고 합니다. 저 메일 말고도 나머지 두 건이 더 제출이 되었다고 하고요.

별도 앱스토어가 서드파티 앱스토어죠. 이게 왜 법적으로 처리되고 이면 요구가 되나요. 이면은 실제 명시된 것과 다르게 진행하는 게 이면이고요.

당연히 더 지켜볼 문제지만, 현재 우리가 이야기 나눈 건 애플이 공개한 두 가지 내용에 대해서입니다.

저는 애플이 지금 공개한 내용보다 더 파급이 큰 내용을 숨겨두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에픽 CEO 반응도 그렇고요.

별도 앱스토어=서드파티 앱스토어 맞고요. 그게 어떤 식으로 요구했는지에 대한 증거는 온라인으로 나온 게 없습니다. 저 메일 하나 말고도 나머지 메일 두 개 중 하나로 추측하고 상태이고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CNBC측에서 뭔가를 포착해서 이면계약을 요구한 걸로 보도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냥은 내보내지는 않을테니. 에픽 CEO 반응도 드러난 메일 하나로 그런 반박 트위터를 단 거라, 저는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일단 해당 메일 3건이 연속건인지 개별건인지도 알 수 없지만요. 나온 내용만 보면 연속건에 가깝거든요.

"보도에 따르면 앱스토어 사업을 이끌었던 필 쉴러 전 애플 부사장은 “2020년 6월 30일 톰 스위티 에픽 CEO가 에픽이 iOS 앱을 제공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특별 계약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왔다”고 주장했다."

결국 앞에 나온 2가지 요구에 대한 주장이 저 메일 3건의 전부란 얘기에요. 그리고 이면 계약을 요구했다는 내용은 모르겠고 CNBC 보도로는 '개별 계약을 요구했다'고 애플이 주장했다고만 나오는데요.

메일 하나로 그런 반박 트위터를 단 게 아니라, 애플 측이 메일 3건 제출하면서 "에픽이 이와 같은 요구를 해왔다" 고 주장한 전체에 대한 반박이죠.

나와있는 내용을 보셔야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자꾸 찾으려하면 찾을 수가 없죠.

핵심

1. 애플이 거부한다고 해서 서드파티 앱스토어 허가 요청하는 게 불법인가? -> 아님

2. 애플이 거부한다고 해서 결제 시스템 우회 요청하는 게 불법인가? -> 아님

3. 에픽게임즈가 자신들만 특별한 혜택을 달라고 요청했나? -> 아님

일단 기사에 나온 것만 보면 이렇고요. 에픽이 뭘 잘못했다는 건지 저로서는 모르겠네요.

그것도 추측이에요. 연속건에 가깝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추측이죠. 말씀하신대로. 그래서 제가 둘 다 모두 생각해야한다고 위에 적은 겁니다. 솔직히 구글에서도 다 내려간거 보면 구린 부분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구글에서 내려간 건 똑같이 우회 결제 시스템을 넣었기 때문이죠. 그게 맥락 상 구린 부분이 있어서 내려갔다는 게 어떻게 말이 되나요.

연속 건에 가깝다는 건 근거를 통한 추측이고. 회원 님은 그냥 근거 없이 추측만 하시는 거잖아요. 애당초 기사 내용만 봐도 메일 세 건을 제출하고, 그 세 건의 내용 요약이 저 두가지라는 게 애플 쪽 주장이에요. 그걸 반박하는 내용이 나온 거고.

세 건을 이미 법원에 다 제출했는데 굳이 더 있는 내용을 말하지 않는다? 애플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려면 그 정도로 끝낼 리 없죠. 그리고 "특히 에픽은 앱스토어에서 앱내 직접 결제를 우회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해 왔다고 애플 측이 주장했다." 라는 내용을 보시면, 이 '특히'는 결국 핵심 내용이란 얘깁니다. 애플이 제일 강조했다는 거에요.

연속건에 가깝다는 것도 나머지 메일이 없는데 근거가 없는 추측인데요? 근거가 어디에있더라... 그리고 구글에서 내려간 것도 우회 결제 시스템 때문에 내려간 것 맞습니다만, 솔직히 구글에서도 과감히 잘라버린 거 보면 느낌이 쎄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그리고 둘 입장에서 보면 둘 다 얘기가 맞는 거라 어느 한 쪽도 안 맞습니다. 저는 애초에 애플이 잘했다고는 말 한 적 없어요. ㅎㅎㅎ 아직 모든 근거와 증거가 드러난 게 아니라 어느 한 쪽 편만 맞다고 해주면 큰일나요. ^_^

구글에서 과감히 잘랐으니 구리다? 애플이 지금 에픽이 구려서 포트나이트 자른 건가요? 결제 우회 때문에 둘 다 자른 걸 뭔가 내부적 문제가 있다고 해석하는 건 근거 없는 확대해석이고요. 그건 애플이나 구글 입장을 너무 좋게 봐주시는거죠.

맥락상 애플이 법원에 3건의 메일을 제출하면서 내용을 말했고, 거기에 대해 가장 강조한 게 서드파티 앱스토어 요구였다. 이것만 봐도 핵심이라고 읽히죠. 나머지 메일이 어딨냐고요? 팀 스위니 말에 따르면 자신의 이메일은 애플이 제출해서 다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애플이 제출한 건 3건 다겠죠?

그리고 전 애당초 공개된 내용 2가지를 놓고 에픽이 문제될 것 없다고 했고. 그걸 비틀어서 메일 2건이 더 있을 거다라고 주장한 건 회원 님입니다. 있는 사실만 놓고 얘기하는 게 저도 편해요.

그건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라고 적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트위터에 공개된 메일은 현재 한개입니다. 나머지 메일 두 건은 안 찾아지는데 어디서 볼 수 있다는 건가요? 스위니가 올린 메일 중 한 건은 8월 13일 내용이고 이미 사건이 벌어진 후의 메일입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이게 문제가 되는 게, 해당 공개된 메일 중 1. 애플이 아닌 인앱루트 제공, 2. 에픽 앱스토어 제공 요청 이건데, 메일 내용으로 말미암마 보면(이 메일에 한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기존 약관은 싹 무시하고 돈 안 내고 하기위해 모든 개발자가 공통된 혜택을 받기를 원한다고 한마디 가져다 붙인 걸로 해석할 수도 있네요. 그리고 오늘 이 기사가 나오고 나서 이런 반응이 꽤 많습니다. 뭐 나머지는 법정에서 가려질 문제이지만 (추가 서류들이 나올 수 있고요.) 팀 스위니가 100퍼센트 맞다고 할 내용이 아닙니다. 워낙 게임 관련으로도 헛소리를 많이 한 사람이라 솔직히 별로 믿음도 안 가고요.

트위터에 이메일을 공개한 게 아니라 이미지를 올린 거겠죠. 이메일은 애플이 법원에 제출했으니 법원 사이트가시면 나올 거고.

스위니가 올린 메일 중 한 건이 13일 자인 것도 문제가 안되죠. 애플이 제출한 시기가 8월 21일인데.

그리고 당연히 에픽이 자체 스토어를 운영한 앱스토어 약관이랑 별개로 운영되겠죠. 안 그럴거면 뭐하러 서드파티 앱스토어를 운영해요? 뭐하러 우회 결제 시스템을 허용해달라고 하고. 당연한 얘기를 반복하시네요.

당연하긴요. 저도 한 번 더 적겠습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이게 문제가 되는 게, 해당 공개된 메일 중 1. 애플이 아닌 인앱루트 제공, 2. 에픽 앱스토어 제공 요청 이건데, 메일 내용으로 말미암마 보면(이 메일에 한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기존 약관은 싹 무시하고 돈 안 내고 하기위해 모든 개발자가 공통된 혜택을 받기를 원한다고 한마디 가져다 붙인 걸로 해석할 수도 있네요. 그리고 오늘 이 기사가 나오고 나서 이런 반응이 꽤 많습니다. 뭐 나머지는 법정에서 가려질 문제이지만 (추가 서류들이 나올 수 있고요.) 팀 스위니가 100퍼센트 맞다고 할 내용이 아닙니다. 워낙 게임 관련으로도 헛소리를 많이 한 사람이라 솔직히 별로 믿음도 안 가고요.

솔직히 수수료 한 푼도 안 내려고 저러는 거잖아요? 솔직히 의도가 깔린 행동으로 봐야죠.

1. 팀 스위니가 '게임 관련'으로 헛소리를 많이 해서 믿을 수 없다 : 순전히 개인의 감정 영역

2. 입앱루트 제공(결제 우회), 에픽 앱스토어 제공 요청(서드파티 앱스토어) 둘 다 요청하는 게 불법도 아니고 문제도 없음.

3. 당연히 기존 약관을 벗어나고 애플의 수수료를 벗어나기 위해 요청한 건데, 요청 자체를 묵살하고 비판하려는 의도가 아니고서야 이걸 잘못됐다고 평가할 수 없음.

위에서도 달았지만, 설령 에픽이 자신들만 열어달라고 했더라도 그렇게 될 수가 없을 뿐더러. 그게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표현만 바꿔서 같은 얘기 반복하지 맙시다.

한 번 더 적겠습니다.

수수료 한 푼 안내고 서비스하고 싶다, 를 까고 싶은 건가요?

그러니까 그냥 별도 앱스토어 요청하고 우회 결제 요청하는 것 자체가 꼴 보기 싫다라는 말씀이시네요. 애플이 플랫폼 영향력을 행사하고 수수료에 대한 조율이 없으니 별도 앱스토어 요청할 수도 있는 거고. 실제로 구글도 별도 앱스토어에 대해 별 말 안합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쫓겨난 건 구글 플레이스토어 입점한 앱에 구글 외의 우회 결제를 달았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법적으로 문제도 없고, 대의적으로도 문제 없는데 뭐가 문제라는 얘긴가요? 명분을 위해 개발자를 갖다 붙였든 아니든 먼저 붙인 게 맞고. 애플에게 수수료 내지 않고 장사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게 범죄나 잘못인가요? 쓸 수 있는 유명한 앱이나 게임이 있으면 어찌되든 사람들은 iOS 제품을 쓰게 되는 건데? 무슨 도둑놈 심보처럼 말씀하시는군요. 안드로이드 원스토어나 중국 앱스토어는 다 도둑놈인가요?

그리고 앱스토어 대안이 생기는 건 소비자 입장에서도 좋은 일입니다만? 애플 입장에 너무 치중되신 것 같습니다.

지금 문젯거리가 아닌 걸 문제삼고 계신거에요.

아니요. 솔직히 애플 대변인이 아니라 구글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인앱 루트만 별도로 달라고 하고 앱스토어 얘기는 안 했으면 백번 이해를 하겠습니다. 지금 수수료 문제로 구글에서도 내려버렸잖아요? 저 요청이 불법이냐 아니냐가 될 수가 없죠. 애초에 요청하는 건 불법이 아니니까요. ^^ 근데 본인들이 어느 플랫폼에서 단 1달러도 내기 싫어서, 혹은 받아들여지면 당연히 안 내게 되겠고, 해당 이유로 저런 요청을 했다는 거고, 그러면 어느 플랫폼 시장이 개판 오분전으로 되어버릴 게 뻔한 상황인데요. 안드로이드만 봐도.. ㅎㅎ 그리고 앱스토어 별도로 생기면 보안 쪽으로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부분인 걸 간과하시네요. 대변인... ㅋㅋㅋ 솔직히 전 유저 입장 보다 보안이 더 신경쓰입니다. 애초에 이런 주장을 가지고 애플 대변인이라고 하는 것 자체도 어느 한쪽만 생각하신다는 증거겠네요.

답이 없을 것 같아서 이만 달겠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간 건, 앱스토어 문제가 아니라 결제우회 건입니다. 갤럭시 스토어에 구글 결제 안쓴다고 안내려가는 것처럼요. 전혀 상관도 없는 문제로 논점 이탈하시는 거고요.

그래요. 불법 아니에요. 그리고 플랫폼에서 컨텐츠가 무조건 수수료를 내야한다는 원칙이나 법도 없어요. 그런데 왜 그걸 자꾸 문제로 삼으시는지? 틀린 거에요 그건.

앱스토어 별도로 생기면 보안 문제가 생긴다...... 그건 회원 님의 우려고 개인의 생각인데. 중요한 건 이 논점과 전혀 상관없는 문제죠. 보안 문제가 생기면 별도 앱스토어 안쓰면 됩니다. 딱히 이걸 놓고 지금 이야기할 이유가 있을까요?

구글 스토어에서 내려간 거 결제 우회건 맞아요. 방금 위 댓글도 그 이유로 적은 거고요. ㅎㅎ 왜 문제 삼냐고요? 애초에 안드로이드 처럼 백신도 없는 iOS에 별도 앱스토어나 별도 루트 뚫어달라고 요청했을 때, 무슨 일이 발생힐지 심히 걱정이 되서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안드로이드가 무슨 문제가 생겼죠? 안 쓰면 그만이다? 그거 안드로이드 APK 검증된 것만 쓰면 된다와 비슷한 말입니다. 오픈된다는 건 결국 보안으로 직결될 수 밖에 없는 문제에요. 문자로 링크가 날라와 눌러서 무슨 앱이 깔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그러니까, 걱정과 우려를 법적인 문제가 있는 것처럼 포장하실 필요는 없죠.

그리고 걱정 되시면 안쓰면 그만이고. APK 검증된 것만 쓰면 된다는 얘기는 '쓰는 것'이죠. 안 쓰는 게 아니라.

갑자기 왜 또 논점을 보안으로 몰고가시는지 모르겠으나, 전혀 상관없는 맥락이고요. 구글 스토어에서 결제 우회건으로 내려간 걸, 왜 자꾸 서드파티 앱스토어 건과 엮으려 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

"구글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인앱 루트만 별도로 달라고 하고 앱스토어 얘기는 안 했으면 백번 이해를 하겠습니다. 지금 수수료 문제로 구글에서도 내려버렸잖아요?"

이거 보면 지금 수수료 문제로 구글에서도 내려버렸잖아요? 라고 적었는데, 앱스토어로 엮은 거 아닌데요. 그 후 앱스토어 얘기는 애플에 별도 앱스토어 요구한 거 그 내용이에요. 구글하고 엮는 내용 한 줄도 없는데 무슨 소리이신지.

애초에 구글은 별도 앱스토어 걍 APK로 뿌리면 되잖아요? 근데 별도 앱스토어 엮을 껀덕지가 있나요.

? 인앱 루트만 별도로 달라고 하고 앱스토어 얘기는 안했으면 백번 이해를 하겠다, 구글 쪽도 마찬가지? 지금 수수료 문제로 구글에서도 내려버렸다.

제가 잘 못 이해한 건가요? 구글 쪽도 마찬가지라고 봐서 앱스토어 얘기 결부시키는 걸로 보였는데요.

아니요. 솔직히 애플 대변인이 아니라 구글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인앱 루트만 별도로 달라고 하고 앱스토어 얘기는 안 했으면 백번 이해를 하겠습니다. 지금 수수료 문제로 구글에서도 내려버렸잖아요? 저 요청이 불법이냐 아니냐가 될 수가 없죠. 애초에 요청하는 건 불법이 아니니까요. ^^ 근데 본인들이 어느 플랫폼에서 단 1달러도 내기 싫어서, 혹은 받아들여지면 당연히 안 내게 되겠고, 해당 이유로 저런 요청을 했다는 거고, 그러면 어느 플랫폼 시장이 개판 오분전으로 되어버릴 게 뻔한 상황인데요. 안드로이드만 봐도.. ㅎㅎ 그리고 앱스토어 별도로 생기면 보안 쪽으로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부분인 걸 간과하시네요. 대변인... ㅋㅋㅋ 솔직히 전 유저 입장 보다 보안이 더 신경쓰입니다. 애초에 이런 주장을 가지고 애플 대변인이라고 하는 것 자체도 어느 한쪽만 생각하신다는 증거겠네요.

하... 그 앞에 뭐라고 적혀있나요? 애플 대변인이라고 하셨죠? 구글 마찬가지라고 한 게, 구글 쪽 입장도 주장한다는 얘기입니다. 수수료 쪽이요. 제 입장이 구글 대변인도 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본인이 대변인이라고 하셨잖아요. 저..

그러니까요. 애플 대변인이 아니라 구글 쪽도 마찬가지라고 하고, 앱스토어 얘기를 꺼내시니까 그렇게 보였네요. 구글이 수수료 문제로 에픽 게임을 내린 것하고 앱스토어하고 무슨 상관인가 싶어서요.

구글은 앱스토어하고 상관없어요. 걍 걔네들은 지네들이 APK 만들어서 뿌리면 그만이잖아요. 근데 솔직히 APK 뿌리는 게 결국 설정 들어가서 보안 허락을 해야하는 작업이 들어가는 거라 절대 안 할 것 같긴 합니다. 구글 쪽도 사건 크게 벌어지겠네요.

아는 내용이니까, 그래서 의아한거죠. 구글도 마찬가지라면서 앱스토어와 퇴출을 연결짓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제가 잘못 이해했나보군요.

그리고 어차피 중요한 건, 이게 문제되냐 안되냐 아닌가요? 법적으로 문제 없다는 걸 회원 님도 동의하시면서 왜 여기에 대해 자꾸 길게 이야기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는 내용이더라도, 앞에 대변인 얘기가 있는데요. ㅎㅎ; 근데 불법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보안쪽을 더 중요하시는 저로써는 이해가 안 가는 요구입니다. 불법이 아니니까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데, 불법이 아니니까 회사들이 구글 쪽에 APK 설치 자동으로 막는 기능 풀어달라고 요구 하는 것도 아무 문제가 없겠죠? 불법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보안쪽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내용이니까 그렇죠. 차라리 저는 수수료를 대폭 인하하는 거나, 별도 인앱루트'만' 요구했으면 차라리 나았을 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안드로이드는 별도 앱스토어 그냥 가능하다고는 해도 보안-오픈-APK 이게 걸려있으니 쉽게 하지도 못할거고요. 아마 구글하고도 싸움 크게 할 거에요. 아마도.

결국 작성하신 내용은 구글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는 뜻이니까요. 그렇게 연결해서 읽어서 잘 못 읽힌 것 같고요.

회원 님이 에픽게임즈의 행태를 이해 못하는 건 잘 알겠고요. 이해를 못하시는 게, 그들이 잘못했다는 얘기는 되지 않습니다. 보안으로 걱정을 하시는 것도 자유인데 지금 이 논점과는 상관없는 내용같습니다.

그리고 구글 쪽에 APK 자동 설치 기능을 풀어달라는 건 또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안드로이드는 이미 서드파티 앱스토어가 있는데. 또, 개별 APK 설치하고 싶으면 그냥 설정창 떴을 때 예, 누르고 가서 체크 해제하면 끝입니다. 여기에 연결지을 문제가 전혀 아니에요. 보안 우려 때문에 막는다는 얘기도 이상한 게. 그렇게 걱정되면 그냥 서드파티 앱스토어 설치 안하시면 되는 문제잖아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보안에 대한 회원 님의 우려는 그냥 단순한 개인의 평가고요. 저는 그런 얘기를 하려고 맨처음 댓글을 단 게 전혀 아니니까요. 공개된 내용은 문제가 전혀 안된다, 이 얘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적지만,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자기네들 서비스를 위해서 보안을 풀어달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거든요. 솔직히 iOS/안드로이드 모두 사용하는 유저에, 보안 쪽이 신경을 많이 쓰는 저로써는 달가운 요청은 아니네요. 차라리 수수료 해결 부분만 요구했으면 아무 말도 안 했을텐데..

그냥 문제가 아닙니다. 적어도 이 사건의 논점에 한해서요.

에픽이 저런 요청을 했다는 게 밝혀져도 문제될 것 없다고 보고요. 에픽이 iOS 보안을 엉망으로 만들만큼 애플이 규정을 허용할 거라 생각지도 않습니다. 게임만 올린다고 해도 어차피 현재는 거부된 것도 사실이고요.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서드파티 앱스토어 생긴다고 회원 님 폰에 보안 허점 생기는 거 아닙니다. 거기에 문제가 있든 없든 그냥 설치 안하시면 돼요.

서드파티 앱스토어 생긴다고 당연히 제 폰에 보안 허점이 생기는 게 아니죠. 근데 이게 오픈이 되면, 링크로 설치 파일 링크가 날라오거나(APK 피싱 처럼) 이런 일들이 생길 수도 있고, 제 문제는 아니겠지만 별도 앱스토어가 생기면서 보안 문제도 생길 수도 있는 거니까요. 솔직히 제 기준에서는 달가운 요청은 아닙니다.

설치 파일 링크 날아와도 접속 안하면 그만이고, 안드로이드처럼 체크 해제 후에 설치하도록 설정해두면 되고요. 그리고 서드파티 앱스토어 허용이 왜 설치 파일 링크까지 가는지 모르겠네요. 서드파티 앱스토어 생긴다고 안드로이드 apk처럼 iOS IPA설치가 허용된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달가운 요청 아닌 건 잘 알겠고요. 달갑지 않다 = 에픽이 잘못했다, 가 아닙니다.

그렇게 접속 안 하면 그만이면, 안드로이드에서 피싱 같은 문제가 발생할 일이 없겠죠? 일반인들은 그냥 네네 눌러요. 미코 같이 이쪽으로 빠삭한 사람들이야 잘 막겠지만요. 그냥 모르고 네네 누르면 그만이다보니까 대부분 그냥 깔리는 겁니다. 그래서 APK 원천 차단하길 저는 내심 바라고는 있는데 이건 절대 이루어지지 않겠죠.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들도 그렇고 써드파티 앱스토어는 반대하는 의견이 훨씬 많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한창 피싱 발생하던 때는, 경고 문구나 설치 해제 필수가 없던 시절 얘기죠. 설치 파일 링크는 수 년 전에 뉴스로 보도가 돼 대중적으로 상당히 잘 알려진 얘기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회원 님은 그런 피싱 안당하고 계시잖아요. 회원 님 스스로는 우려하실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서드파티 앱스토어가 생긴다고 피싱 설치 링크가 iOS에도 생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애당초 iOS는 apk처럼 설치되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도 경고는 하는데 설정 풀거냐고 물어보고 누르면 친절히 넘어갈 걸요..? 그리고 저 혼자 우려할 필요가 없는 것도 맞지만, 그런 일이 발생 자체가 안 되는 게 맞는 거죠..? 그리고 부모님 두 분 중 한 분은 아이폰 쓰시고 계시고요. 폰은 잘 모르시지만.. ㅎ

그리고 지금도 어떻게 보면 프로파일 링크 문자로도 오는데 안 생긴다는 보장은 없죠. ㅎㅎ 토론 잘 했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맞아요. 누르면 설정으로 넘어가죠. 근데 그 문구를 본 '일반인'이 "아 몰라 무시하고 설치" 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설령 그렇게 된다고 쳐도 그건 그 사람 책임이지, 보안 책임이 안드로이드에 있다고 할 수가 없죠. 이런 일이 아예 발생 안되게 한다는 건, 안드로이드를 틀어막으란 얘긴데. 논점이랑 상관없는 영역이지만 굳이 말씀드리자면, 안드로이드는 자유도가 장점이고 이런 부분은 윈도를 닮았습니다. 윈도에 프로그램 설치를 무조건 스토어를 통해서 하라그러면? 개발자도 힘들고 소비자도 힘들고, 결국엔 MS도 힘들어 질 걸요? 그리고 맥도 스토어 외의 앱 허용합니다.

말씀하신대로, iOS는 이미 프로파일로 외부 설치가 가능하죠. 그러니까 설령 외부 앱스토어가 생겼는데, 그게 피싱 링크 파일 설치가 가능한 구조라 해도 똑같은 상황이란 말 밖엔 안됩니다. 무엇보다 외부 앱스토어가 생긴다고 외부 설치가 프로파일 외에 허용된다는 뜻도 아닙니다. 스토어를 일단 거치는 건 가능하다만 알 수 있죠.

개발사가 써드파티 앱스토어 요구도 못합니까?

팀 스위니 왈 : 자신은 떳떳하고 공개해도 상관없음, iOS 개발자들에게 동등하게 제공해달라고 내용에 넣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