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쪽은 롯데가 제일 심합니다.

롯데칠성 캔음료 박스단위로 주문해보면 박스 전체가 플라스틱 비닐로 포장되어 있고,

그걸 까면 또 캔을 6개씩 플라스틱 비닐로 소분해서 포장해놨어요.

다른 회사는 보면 그냥 종이박스에 24캔 넣는 곳도 있는데 롯데가 제일 심하더라고요.

탄산수 버릴 때마다 뚜껑 + 뚜껑고리 + 겉비닐 + 본체 분리 작업하는데 정말 정말 귀찮고 힘들이요

특히 뚜껑 따고 나면 본체에 걸려있는 O 링 같은거는 주머니 칼로 분리해야 되더라고요 

저는 환경 관련해서는 쿠팡도 조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중국미국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요즘 일부 제품은 겉 비닐을 쉽게 뜯을수 있게 제작하긴 하는데 근본적으로 분리수거하기 좀 쉽게 해줬으면 합니다

진짜 격하게 동의합니다. 

이때까지 분류만 잘 하면 된댔으면서 이제서야 비닐도 벗기고 버려라?

덕븐에 분리수거  할 때마다 커터칼로 비닐 벗기고 내용물 씻고 하면 시간이 너무 잘 갑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