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스크탑을 처음 구매하여 게임을 즐겼습니다.

2. PDA 썼던 추억이 그리워 노트시리즈를 썼습니다.

2. 업무 겸 휴대용으로 맥북을 구매하였습니다.

3. 소파에 반쯤 누워서 맥북을 하다보니 게임도 그렇게 하고싶어 플스를 샀습니다. (여기서 이미 데탑이 계륵)

4. 플스를 크게하고싶어 TV를 샀습니다. (스마트 TV인 관계로 데탑의 마지막 보루인 유튜브,영상 감상 용도가 떡락)

5. 회사에 다니다보니 맥북들고다니기가 부담스러워 태블릿을 샀습니다. (여기서 맥북과 대화면폰이 계륵행..)

근데 여기에 폴드를 고민하다 보니 그냥 모든 라인업이 엉망진창이 되버리네요.

처음 구매할때는 플랫폼간의 경계에 고민이 없었는데... 요즘 세상은 그냥 경계가 다 허물어져서 계륵이 되버렸습니다.

상폐가 되어버린 데탑을 팔기엔... 또 PC게임은 가끔 하네요.

결국엔 하나라도 없으면 불편한 상황인데 또 다 쓰자니 낭비같은 상황이네요.....

그냥 폴드말고 노울이나 S20울 들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