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폴더블폼팩터로 잘하고있어서 또 새로운걸 삼전이 시도할진 의문이네요. 
엘지는 일단 폰 자체를 잘 못만들어서 어떤 폼팩터던지 못만들듯... 

롤러블 제대로 된 제품 아직도 출시도 못 했을 걸요...

2년 가까이 광고만 엄청 하지 나오지도 못한 롤러블 TV...

양쪽 다 실제로 양산-출시까지 이어진 제품이 하나도 없어서...

현 단계에서는 판단이 어려워 보입니다. 

시제품이 나오더라도 LG가 소프트웨어로 폼팩터를 지원해줄수 있을지가 의문이죠.

삼성은 폴드 낸 시점에서 이미 차세대 폼팩터 개발 들어갔죠..

TV도 안 나오는 마당에 더 열악한 MC 사업부에서 그런 게 나올 수 없죠.

가장 기본적인 바형 스마트폰에서 그것도 본진에서 플래그십 제품 하나 못 내고 있는데요.

근데 엘지윙같은거 만들 잉여력을 거기에 쏟았으면 어떨까싶네요 ㅋㅋㅋㅋ

롤러블 티비도 수율 안나오고 그러는데 아직은 좀..

어차피 엘지디가 롤러블 디스플레이 엄청 잘만들어도

엘지전자가 그걸 써먹을수있는 폰을 만들수 있을지나 의문입니다.

엘지 소형 롤러블이 BOE발이라믄 말이 있어서요....

더이상 엘지 mc부 판매량이 안좋아서 엘지디가 안받아준다는 이야기를 들은거같은데...나오더라고 BOE로 나오지 않을지 ㅜㅜ

삼성도 롤러블 폼팩터 프라이빗 공개는 했습니다. 패널도 몇 년 전부터 SID 같은 학회에서는 전시하고있구요

https://m.etnews.com/20200106000212

솔직히 롤러블 화면은 TV같이 집에 두고 쓰기는 괜찮아도

휴대폰으로 가져오기까지는 아직 내구성면에서 불안하지 않을까요?

해결해야할점들이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