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터박스라고 한국에서는 그다지 유명하지않은 밀스펙? 케이스가 있습니다.

좀 2년간 쓸거면 단단한거 찾다가 이걸 샀는데..

열심히 굴렀습니다. 낙하하고 이렇게 했는데도 아직은 멀쩡합니다  끝부분에 살짝금이가서 문제지만 ㅠ

다 좋은데... 다좋은데 

딱 단점이 3개 있습니다.

1. 크기 

케이스가 다좋은데 저놈을 입혀놓으면 자동차에다가

휴대폰을 거치할수가 없어집니다 -_-...

크기가 매우 애매해서 휴대폰용으로 하면 너무 커서 애매하고 

태블릿pc용 거치대도 애매해서 

거치를 할수가 없어집니다.

2. 두께

말그대로 두깨땜에 무선충전을 할수가 없어져요.

플포 패키지와 동일하게 두께가 커져서 

무충은 그냥 물건너 갑니다 -_-/ 

된다쳐도 위치를 잘... 잡아줘야하는데 오락가락하네요.

그리고 삼페도 잘안먹습니다.  삼페 되는 위치를 잡으려고 매번 삽질해야하는게 참...

3.무게

오터박스 기본 무게가 150g입니다. 근데 노트9이 209g이거든요..

거의 2년을 359g씩 들고 다니다 보니

갤20이나 다른거 들어보면 너무 가볍습니다.

저도 이건 방금알아서 충격먹었네요 Orz

2년간 굴려먹었지만 다음에는 이런케이스를 안살것같기도 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