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폰으로만 썼더니 전면 강화유리 금 간 상태.

뒷면 글라스 금 간 상태.

옆면 크롬 패임.

메인 스크린 하단 오른쪽 코팅 벗겨짐.

이 정도입니다.

생폰 쓰면 거의 이 정도 아니실까 하는데 1년 되기 전 전면액정이랑 후면글라스 교체만 할까 생각했어요.

70프로 지원받으면 한 7만원 들겠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100만원 보상? ..

삼성닷컴 할인은 아직 안 나왔지만 거의 없다 생각하면 버즈라 15만원 정도에 파는 것만 생각하면

 120만원정도에 완전 수리된 새폰이 생긴다는 거. 게다가 1년 더 보험 연장.

고민됩니다. 7만원 들여서 겉은 멀쩡한 기존 폴드를 쓰느냐, 120을 들여 완전 새폰을 쓰느냐..

비교 리뷰를 좀 봤는데 기능이나 디자인상으로 넘어갈 필요성은 솔직히 잘 못 느끼겠더라고요.

프리힌지 스탑이 좀 유용할 거 같긴 한데 지금도 아이링 쓰고 있어 어차피 바닥에 눕힌 채로는 잘 쓰질 않아서. 또 거대한 카툭튀 때문에 덜그럭 거릴 거 같기도 하고.

256기가야 동영상 좀 지우면 되니 상관 없긴 한데 말이죠.

아직 제가 폴드2 실물을 못 봐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폴드1 사용자님들. 많이들 넘어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