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드웨어와 가격의 조화

2. 적절한 마케팅. 이게 뭐고 왜 그런거고 하는 소비자 설득과 납득

3. 실사용에서 잘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4. 미흡한 부분 재빠른 대처와 몇번의 메이저업데이트

5. 이렇게 파이가 커지면서 서드파티, 악세서리등 등장(갤럭시도 여기까지는...)

대충 생각나는 타임라인은 이정도네요.

사실 한 폰이 잘 자리잡아서 조금이라도 기업의 미래를 바꾸려면 어마어마한 노력과 역량이 투입되야된다고봅니다.

당장은 1,2,3까지 성공할지몰라도 4번은 그 누구도 장담 못하는게 안드로이드동네죠.

물론 엘지가 아무리 저평가받아도 지금까지 돈 까먹으면서 버티는거보면 하나에 올인하면 뭐라도 될순있을것같아요.

차로 따지면 아반떼 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잘 팔면...(이게 매스프리미엄이네요 ㄷㄷㄷ_

이제까지 그런모습을 안보여줘서 믿음이 없는거지

안드에서 삼성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기기가 있으면 좋을것같은데 그나마 희망이 엘지인것같긴합니다.

중공폰은 이제 구글서비스도 잘 안되고 같은 안드라고 하기 애매한..수준이고

소니VS엘지 하면 전 엘지를 그나마 손들어주고싶네요.

든든한 국내형 안드로이드 2티어가 됬으면 좋겠는데 

역시 꿈일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