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라 그럴수가 없습니다 선생님...

답은 간단합니다.

남일이라 생각하고 공감만 해보십셔

여자들은 오히려 그걸 좋아할겁니닷

"아 진짜? 오또케~ 과제 어떻게해? 속상하겠다... AS센터 같이 가볼까? 나가는김에 데이트도하고 오자"

제가 물고기를 키우는데 자꾸 물고기가 이상하게 온도계 쪽에 가서 몸 비비고 멍 때리길래 온도계가 이상 한 것 같다고 저리 치우라고 해도 무시하고 자기 할말만 합니다. 아오... 4번을 말해도 계속 자기 할말만 하길래, 말좀 무시하지 마라고 하니까 되려 성질내네요.

남일이 아니라서 공감만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ㅠㅠ 

그정도는 여자 종특이 아니라

그냥 여자친구분께서 자기중심적인게

쪼오오금은 있으셔서 그런것 같은데요...

위추ㅠ

그런게 있긴 합니다. 저도 4년간 사귀면서 느낍니다 ㅠㅠ 

선생님이 미코 대표 인싸인 것을 5000만 미코인들이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암세포를 얻었는데 기만이라뇨 선생님

기울어진 물병이 어떤 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6892786
원본은 아니고 검색해서 나온건데 대충 이런내용이였습니다

관련있을겁니다. 그냥 남자와는 다른 생명체라...

와....이거 진짜 신기하네요. 덧글에 원숭이도 그런다는 말에 충격입니다

비하나 성별차별이 아니라 이렇게 생물적으로 서로 다른게 있다는게 놀랍더라구요

반대로 남자가 신경 못쓰는 점에 대해서는 여자들이 답답해 하겠죠....? 그래도 그렇지 일할때는 문제점 파악을 그렇게 잘하면서 왜 본인 일에는 저렇게 답답하게 처리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반대도 똑같져 뭐 서로서로 부족한 점 채워나가고 행복을 느끼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슈로 인터넷에서는 약간 외람되서도 많이들 싸우긴 하는데

아무쪼록 저는 그렇게 생각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