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재력또한... 읍읍 

저희 집이 부자였으면 저 고등학교 들어갈 때 자동차 한대 뽑아달라고 말했겠죠 ㅋㅋ루

선생님 고등학생인데 포르쉐 타는건 어떤기분이에여?

다행이 인문계 갈정도 퍼센트는 받았습니다

동지였군요.. ㅜ

고등학교 못갈듯 갈듯 간당간당하시면 선물받을수있습니다

내신 퍼센트로 가져

셤 성적 올리면 퍼센트도 당연히 따라올라감미다

그래요..? 그냥 본인이 희망하면 인문계 실업계 가는거 아니였나요...?

아녀..... 일정 퍼센트안에 못들어가면 나가리입니다.

아마 백분률 기준 75%이상의 학생들은 인문계의 지원이 불가한걸로.. 200x년 기준입니다 ;

이것도 지역별로 다른데 보통 73~83% 왔다갔다합니다. 전 정말 특이한 케이스였던게 그 당시 저희 지역 커트라인이 86%였던,,,,

저도 200X년 대 고등학교를 진학했었는데 처음 들어보네요;;

제 주변은 아예 지원서도 못쓰게 하더라고요;

일부 미달나온 인문계가 추가로 받긴했었지만..

암튼 전 후회 없습니다 ㅎㅎ

올해 졸자로서 기능생은 비추입니다.....

고1때부터 노가다에 인생을 바치는거라서....

그렇게 안좋군요...

음...... 전 고등학교 다닐때는 자기계발을 완전히 손 놔서 무념무상으로 살아서 괜찮았습니다. 그냥 학교에서 시키는대로하면 돈 버는데는 문제없는 회사에가서요. 근데 막상 회사에 다니니간 대학교에가서 공부가 하고싶네요. ㅎㅎ

공고도 솔직히 막 안좋진 않아요. 단지 실업계가 추구하는 방향하고 다른 사람들이 많을 뿐이죠

과바이 과인것 같네요

저는 잼나게 생활했습니다 덕분에 졸업 및 취업도 괜찮게 했구요(전자과)

흠.. 글고보니 좀 위험한과는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었어요..

저도 학창시절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취업은............. 흠

근데 막상 회사다니니간 공부가 하고싶어서요. 돈 벌기위해 시작한 공부말고 제가하고 싶은공부요. 중학교때부터 역사를 좋아했었는데 역사쌤이 사학과오면 굶어 죽는가고해서 공고간거거든요. 역사를 안배울거면 그냥 돈이나 벌겠다는 심정으로요. 근데 아직도 역사책읽고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면 알수록 가슴이 뛰는데 내가 잘못선택했나 싶습니다..... 그냥 죽이되든 밥이되는 대학을 갈걸...

왕건

건들지마향냄새맡기싫으면

나쁜남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