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런저런 사정 얘기해보시고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소리 나오면 손절하세요.

제대로 된 사람이고 정말 코로나때문에 무서워서 못보는 거라 미안하면 돈이라도 좀 대주고 부산 구경하다 가라고 하겠죠.

배째라고 나오는 사람이면 평생 선생님께 도움이 안될 사람입니다. 특히 어려울 때요.

혹시 보자고 한 선생님의 여성이고, 여사친인가요?

중고거래로 만나서 볼일보고 빠이빠이하는 사이도

일방적으로 당일 아침에 펑크내면 욕 먹어요

코로나가 그렇게 무서우면

예약한 호텔에서 놀면서 배달시켜먹고 시간 보내면 되는걸

당일 아침 파토는 대체 무슨 경우 ;;;

와 서울에서 서울도 아니고 이건 좀 심했다;;;;;;

꿀밤 마렵네요

남일이라 쉽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제 지인이었으면

취소에 대한 비용 나온거 다 달라고하고 안주면 손절함

비용 주면 그래도 납득은 하겠는데 옛날처럼은 못지낼듯

서울 부산 약속을 당일날 취소해도 납득할만한 사유는

본인이 최소 응급실 가서 입원할 정도로 아프거나

가족이 최소 응급실 가서 입원할 정도로 아프거나

상을 당했거나 이정도밖에 없네요

더군다나 본인이 보자고했으면서..

아 진짜 제 지인이었으면 전 손절 또는 사이가 급격하게 멀어질거같네요 

선생님이랑 어떤 관계인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손절 하십쇼.. 

사람새끼 아니네요 ㅡㅡ

저정도면 뚝배기 깨도 합법입니다

남일이라서 쉽게 말하는 게 아니라, 진짜 제가 글쓴이님이라고 대입해서 생각한다면 전 바로 욕한바가지하고 손절합니다. 그게 설령 누가 되었든간에요.

게다가 상대방이 변명과 핑계로 일관한다면 팩폭 날려주고 차단합니다.

우에엥... 너무해라 ㅜㅜ

개패고 싶네요. 저라면 지랄하지말라고 화낼듯

나중엔 저런 친구라도 한명 있으면 그래도 외롭지 않은것 보다 계속 볼때마다 짜증납니다.

당일 아침은 좀...

이런애구나... 하고 

본인이 필요할때만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