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아이패드 10.5 셀룰러로 쓰고, 델 qhd 155hz 모니터를 쓰고 있지만

PC모니터에서는 주사율 차이가 체감적으로 다가왔는데 

태블릿에서 주사율 차이는 체감되는 부분이 저는 적더라구요

솔직히 슬로무 모션으로 찍지 않는이상 노트10를 보나 서브폰인 아이폰을 보나 다 같아보입니다...(적응된거 일수도)

또한 프로 라인업인 패드..

문득 대학생인 저에게 프로모델은 펜을 활용하는 전공 아닌 이상 너무 오버스펙이라고 생각되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치 현 전공처럼 초보와 학부생수준의 개발에서 IDE의 부드러움과 빌드를 빠르게 하기위해서 맥프로를 산다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사실상 해당 수준에서는 허세죠

아이패드로는 넷플릭스, 굿노트 필기, 웹서핑, 이정도인데 프로2세대 유튜브 터치안되는 문제도 간혈적으로 있고...

프로 라인 다른 세대를 갈까도 햇지만

아이패드4세대가 좋은 폼팩터랑, c타입, 애플 펜슬2세대 이렇게만 지원해주고..

셀룰러 가격만 착하게 나와주면 좋을거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