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패드 프로는 용량별 낸드 속도 차이가 엄청나네요

딱보면알아
조회 수 1687
2020.09.15. 20:57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기준

128기가와 256기가의 속도 차이가

읽기 쓰기 모두 2배 정도 차이나네요

애플 다른 제품들은 보통 용량이 다르면

쓰기 속도는 많이 차이나지만

읽기 속도는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데

아이패드프로처럼 읽기에서도

2배차이가 나버린다면

아예 다른 수준의 낸드가 들어갔다고 봐야겠군요 (mmc=>ufs처럼)

아이패드는 무조건 256기가 이상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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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인헤리턴스
		2020.09.15. 20:59					
nvme끼리 그정도 차이가 날 수가 있었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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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딱보면알아
						 인헤리턴스 님께
				
		2020.09.15. 21:02					
같은 nvme라도 세대가 다른 제품을 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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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이타카노
		2020.09.15. 21:10					
대역폭만 따라주면 용량이 높을 수록 속도도 빨라질 가능성이 크긴합니다. 다만 이걸 뒤집은게 용량이 작은건 MLC, 용량이 큰건 TLC라는 충격적인 공급방법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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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이타카노 님께
				
		2020.09.15. 21:11					
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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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홍
						 이타카노 님께
				
		2020.09.15. 21:13					
MLC가 수명도 2배니까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128 / 256이 수명이랑 속도가 같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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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노
						 콜홍 님께
				
		2020.09.15. 21:46					
저도 당시 비슷한 생각을 했다가 그때가 TLC가 나온지 얼마 안된시절이라 부족한 속도를 램캐시로 땜빵했다가 속도 지속력이 떨어지고 리프레시에 영향을 준다는 썰이 나오면서 엄청 욕먹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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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홍
						 이타카노 님께
				
		2020.09.15. 22:03					
아앗... 캐시가 들어가면 말이 달라지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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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딱보면알아
						 이타카노 님께
				
		2020.09.15. 21:36					
그 기업에 상식을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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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뱡카
		2020.09.15. 21:32					
와 이런게 있었네요 ㄷㄷ 최소용량은 앞으로 쳐다도 보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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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lrma
		2020.09.15. 23:53					
낸드 용량이 클수록 속도가 더 좋다고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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