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런거 신경쓰는사람 쓰라고 만든 폰이 아니고 공정한 비교가 아닌 것 같네요

A51같이 SE시리즈랑 동가격대 제품이랑 비교하셔야지...

그런 면에서 윙은...

A30같은 폰은 국가를 제한해서라도 포지션을 잡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애플에 A30같은 포지션이 없죠

애플이라면 조금더 쾌적하게는 만들어놓겠지만 삼성도 SE2랑 같은 급의 기기들은 못쓸정돈 아닙니다

속도는 좀 딸려도 디스플레이 화질이나 크기는 훨씬 압도하죠

애플저가형이래도 그 가격대가 다른 것인데..

싼걸 샀으니 느린거죠 사람들이 30만원대 폰 사놓고 이회사꺼 안좋네ㅋㅋ 이럴까요

그게 A3x제품만 특히 문제였던걸로 알아요

더 낮은 사양보다도 문제였던 A30이었던걸로..

다른 기기는 괜찮았다고 들었어요.,.

A30이 워낙 발적화인건 사실이지만 애플에는 없는 가격대이고

SE2는 강력한 AP지만 작은 LCD 화면과 배터리를 가지고 있죠

애초에 애플의 브랜드 가치가 넘사벽이라 애플은 아쉬우면 한번씩 재고떨이식으로 SE 만드는거고 삼성은 인도용 M부터 보급 중급 A시리즈 준플래그십 S파생까지 다양하게 만들수밖에 없어요

애플한테 저가형이 어디있나요. 오로지 고급형만 있을뿐..

SE2는 AP 빼곤 그 A30대비해서도 우위를 못 점하는 수준 아닌가요

어떤 말씀이신지 알 것 같습니다.

저가형을 쓸 때 그래도 장점이나 만족하는 점이 있어서 추후 구매에 삼성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삼성 저가형(중급기만 되어도 요샌 쓸만합니다)은 급나누기를 위해 그런 고려가 거의 없긴 합니다.

근데 사실 sub $300에선 한계가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면이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선 가격적으로 중급기인데다가 성능만은 플레그쉽과 유사한 변종인 SE2와 비교하면 안되기도 하죠.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선 소프트웨어적 투자가 필요한데, 저가형이라 돈도 안 되는 기기에 투자를 긴 안목 보고 하기에는 아직...

스파크하고 bmw3시리즈 비교하면 맞는거죠?

돈은 저가형만큼 내고 싶지만 플래그쉽급 만족도를 원하시네요

가격대가 아니고, 하위급으로 많이 팔 목적으로 내놓은 제품으로의 비교라면,

전혀 틀려먹은 비교는 아니죠 이게

A30을 그따구로 만들어서, 이미지 먹칠해먹은게 사실은 사실이니깐.

아무리 스파크라 해도, 최고속도 60도 제대로 안나오면 욕들어 쳐먹듯이

A30도 그렇게 만들면 안되는거..

가격얘기하는게 아니라 기계의 하한선 얘기하는건데 핀트 못잡는 분들이 많군요.

A30 쓰다 팔았고 A31 갖고 있는데 폐급이에요. 옵티머스원보다 후진 폰 처음봤습니다.

j4+ 쓴적있는데

생각보다 터치도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어떤점이 별로던가요?

저는 글의 요지 잘 이해했습니다.

가격대를 떠나서 그런 걸 파는게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 사람들이 a30을 싸게샀으니 말아야지로 판단할지, 삼성 정말 안좋구나로 판단할지 여부를 떠나서요.

저도 세컨으로 잠시 써봤는데, 안파는게 나은 수준이긴 합니다. 

화면, 기능, 베젤 가격에 비해서 잘 나온 부분이 상당합니다만, 미친듯한 발적화는 어우....

J3 2017 임시로 써봤는데 그냥 못써먹을 수준이었어요

이분 말씀은 저가형으로 플래그쉽 만족도를 해달라는게 아닌.. 급나누기로 중급기들보다도 기능들 빠지고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기본기능 쓰는데는 불만 없을정도로는 만들어야 된다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저 제품들은 개발도상국을 타겟으로 한 제품이고

그 동네는 100달러대의 초저가형들이 판매량을 휩쓰는동네죠.

그 기준을 대한민국에 대입시키는순간 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