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가 곧 현생이고, 현생이 곧 미코입니다 ㄷㄷ

9급이 이지했으면 그냥 수능 접고 바로 9급 달렸겠죠 ㅠㅠ...

지금도 집에서 9급 준비해보라고 쪼이는데, 나중에 실패하고 시간 버리고 멘탈 나갈까봐 확답을 못 하겠읍니다 ㄷㄷ

전산직이이면 해보세요. 전 고향근무가 목표인데 고향 전산직티오가 없어서 강제로 행정직 둔비하고잇는데

전산직 필기컷 최근 3년내로 확인해보시면 진짜.. 머리랑 할 생각만 잇으면 충분히 해요

일단 올해는 정처기 없어서 못 넣을 거 같고 내년을 기약해야겠읍니다.

정처기 없어서 한전KDN도 전산직 못 넣는...

옹해는 이미 다 끈나서..

내년에 한번 쳐보고 공부할지 고민하세요 30살까지 임용되면 성공한겁니다

저두 정처산기만 잇는 ㅋㅋㅋ

아버지 일 하시는 거 보면, 솔직히 많이 잡아도 3년 안으로는 취직해야 하지 싶습니다 ㅋㅋ...

한 번 전산직으로 알아봐야겠네요 ㅋㅋ

"최대"입니다... 최대...

그것도 현생 다 포기하고 공시, 공기업 준비에 매일을 갈아넣는다는 전제 하에...ㅠㅠ

지덕체라고 하기에는 그냥 밑바닥 국립대 지잡따리입니다 ㅠㅠ...

그래도 남들이 하는 만큼은 해보고 싶읍니다 ㅋㅋ...

그렇죠.그런것도 중요하죠.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마세요.본인만 힘들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바뀌겠지만, 적어도 지금 마인드셋으로는 직업이 곧 연예, 결혼에도 영향을 미칠 거 같다는 생각이라 ㅋㅋ...

최소한 내년에는 열심히 갈아 넣을 생각입니다 ㅋㅋ...

공겹도 사촌형이 같이 준비해보자고 해서 시작한 겁니다 ㅋㅋ

제 전공에서 사기업을 간다는 건 진짜 자아를 갈아 넣는다는 느낌이 많이 강해서 알아본 것 뿐입니다 ㅋㅋ...

솔직히 언제 붙을 지 기약 없는 싸움이 되겠죠 ㅋㅋ

정말 보배였으면 좋겠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