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이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미국 은행이 되었다.

크라켄이 제출한 SPDI 설립 신청이 와이오밍 주에서 승인함으로서 최종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의 은행이 되었다.

앞으로 암호화폐 입출금, 기관 거래, 임금 지불, 암호화폐 데빗 카드 등의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개인 대출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

은행으로서 업무는 2021년 첫 번째 분기 중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크라켄 암호화폐 거래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운영 중이며, 미국 달러 외에도 유로화, 캐나다 달러, 영국 파운드화, 일본 엔화 또한 거래를 지원하고 있는 역사가 깊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크라켄 암호화폐 거래소는 블룸버그 터미널과 최초로 제휴한 거래소일 정도로 안전성이 돋보이는 거래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