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갤럭시워치스튜디오 사용시 pc-폰은 USB로, 폰-워치간에는 블루투스로(폰, 워치 모두 개발자 모드 활성화, USB 디버깅 ON) 연결했었는데, 타이젠 5.5 업데이트 이후 이게 막힌것 같더군요.

sdboverbt 앱이나 갤럭시워치스튜디오가 같이 버전업이 되어주지 않아서 그런것 같기는 한데, 한편으론 그럼 처음부터 5.5로 출시된 워치3도 마찬가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워치에서 블루투스를 끄고 와이파이 항상 켜기를 활성화시킨 후 pc와 워치가 같은 공유기에 물려있게 하자 인식이 되어 워치페이스 전송도 가능함을 확인했습니다.

혹시 위와 같은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