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시놀로지의 DS file 앱에서 로컬파일에 있는 파일을 삭제하면 .Trash 폴더 안으로 삭제한 파일이 들어가고 .Trash 폴더 안의 파일을 DS file 앱에서 다시 삭제하면 '파일'앱의 최근 삭제된 항목에서 삭제해도 다시 나타나서 지워지지 않는 버그(고쳤는지 확인 못 함...) 때문에 골치가 아팠는데 이제는 또 '파일'앱에서 위치에 DS file을 눌러 나스 접속하여 영상을 누르면 어딘가로 다운을 받고 영상은 볼 수 있지만 어디로 다운받아졌는지 알 수도 없고 삭제할 수도 없는 개같은 버그가...

iPad 저장 공간에 들어가보면 문서 및 데이터에 영상파일 크기만큼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해당 공간을 돌려받으려면 '파일'앱을 삭제했다가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애플의 '파일' 앱은 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