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거야 그냥 하드웨어로 찍어 눌러 버리면 그만이니까요.

예전처럼 하드웨어 수준이 열악해서 소프트웨어 단계에서 뽑아 먹을 자원이 없는 것도 아니고...

FE 6GB, 노트20 8GB 등 플래그쉽에서 짜게짜게하니 문제죠.

그래도 플래그쉽은 기본 12기가 발라주니 다행이네여

노트20 : ??????????????????????

그걸 안 해줘서 문제죠

아 '그'폰은 진짜......하... ㅋㅋㅋㅋㅋㅋ

궁금한게 램이 부족하다는건 타안드로이드 제조사와의 비교에서 그런거죠? 아이폰같은 경우 램용량자체가 작아서 리프레쉬가 갤럭시보다 심하다고 들었는데...

아이폰은 창렬....이져...

어쩌면 갤럭시는 아이폰보다 더 나으니 굳이 램을 늘릴 필요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ㅋㅋㅋ

스마트폰 시장을 삼성 애플이 거의 양분하고 있다보니

삼성 램 부족하다고 하면 애플은 넉넉하다는 착각을 하기 쉽죠 ㅋㅋ

애플 램으론 말이 적다보니..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만들어야 그게 가능하죠

one ui는 3인데 안드버전은 10이면 일이 꼬이는데

꼬일게 뭐있죠? S 발표하고 안드 버전업 하면서 one ui X.0으로 올리고 Z 발표하면서 X.5로 올리면 되죠. 몇년 전처럼 안드로이드 버전을 올린다고 드라마틱한 성능 향상이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단순히 One UI만 업데이트 할거라면 그 방식도 가능은 하겠지만
애플처럼 OS 버전이 올라가는 방식은 삼성이 안드로이드를 직접 개발하지 않는이상 불가능하죠.
아님 구글이 삼성과 협력하여 갤럭시 개발 일정에 맞춰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면 가능하지만
구글이 그럴리가 없죠

이제 안드 버전업을 한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성능 향상이 있는 시대도 아닌데 안드가 버전업을 했다고 몇달 안에 후다닥 one ui 버전도 맞춰서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그럴 필요가 없긴 하죠.
그래서 올해 업데이트 보면 전반긴 S시리즈가 하반기에 X.5 버전으로 올라갔으니까요.
OS랑 묶어서만 생각했는데 순수하게 One UI 버전만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은 할것 같습니다.
올해 개발 속도가 엄청 빨라졌으니 내년이나 후 내년쯤에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안드 버전업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수많은 제조사들이 있는 안드 진영에서 독보적인 원탑이 되려면 이런 차별화도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새 안드로이드 Stable 버전 소스코드 나와야 그거 가지고 뭘 하는건데

신제품 발표에 맞춰서 신버전 발표 및 적용은 절대로 불가능하죠

커스텀이 없는 것도 아니고 기종이 적은 것도 아니고요

못 합니다

왜 다들 후반기 언팩에 안드 버전업을 맞춰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메이저 판올림에 맞춰서 메이저 버전도 바꾼다는 건 일단 삼성 측 기조인거고

그 기조를 버리지 않는 이상 판올림과 계속 같이 갈텐데

안드11 정식 기능과 충돌하는게 뭘지

구글 가이드라인과 충돌하는게 뭐고 그 안에서 어떻게 기능을 조율할 것인지

이런 거 다 고려해서 기기별로 기능 낼 거 안 낼 거 다 정한 후에

대상기기하고 베타 바로 들어가는 걸텐데

애플처럼 신버전 UX 혼자 우리 이거 낼 겁니다 하고 발표하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같은 해에 같은 라인업에 출시한 것도 통신사 검수 거치면서 딜레이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애플처럼 하는게 가능할까요?

삼성이 네이티브OS를 만드는 것도 아닌데?

왜냐면.. 신버전 ui는 새 OS바탕으로 개발되니까요

구버전 바탕으로 개발했다가 OS버전이 올라가버리면 처음부터 또 해야하고..

우리는 안드11 무시하고 삼성자체 one ui만 올리겠다 선언하면 또 업데이트 느리다고 욕먹을게 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