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커피점 가서 많은  종류의 커피와 티 그리고 디저트를  선택해서 마실때 돈을 지불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배우게되는   것들도 돈을 지불해야  할 때가  많읍니다. 저만 해도 이렇게 글을 적기 위해서  많은 책을 사거나 도서관에서 대출해야 했고, 백일장같은 대회의 출전 하면서 더 공부하고, 읽고, 생각하고  했읍니다.  내가 들인 시간과 경험, 노력  이런 것들의 나를 만들었고  회사는  나에게 월급을 주고 있읍니다. 

다양한 기교와 재료가 섞인 것과 아닌것 단순히 비교를 해보면 다양한 재료,기교가 섞인것이 더 비싼 값을 받아야 하는것이 당연하다. 그렇지만 현실은 다르다 다양한 기교와 재료가 섞인것보다 단순히 아무것도 안들어가고 본연의 맛을 가진것이 더욱 비싼 값을 가질때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조화(調和) 때문이다. 단순히 많이 섞이고 특별하고 신선한 기교가 섞였다고 하여 조화롭지 못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안한것보다 못하다. 아무것도 안섞였다고 해서 그것이 현재 분위기와 맛과 멋에 조화가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더 많은 가치를 가지게 된다 따라서 조화를 추구하는것이 어쩌면 나의 가치를 더 높일수 있는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원가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다보니 ㅋㅋㅋㅋ전공이 제머리를 굳게 만들어버려서 겨우 창의력을 끄집어 내봤습니다

조화를 말씀하시니 제가 서예  한글과  한자. 한국화를 배웠읍니다. 가장 조화를 생각하고,  여백의 미를  생각합니다. 

서예나 한국화를 보면 마음이 뭔가 편안해집니다

아래 사진에 뒤에 비친게 전등인가요? 뭔가 대나무와 함께 있어서 어떻게 보면 달을 떠올리기도 하고  대나무에 가린 태양을 떠올리게 합니다 멋있습니다!!

바람의 부는 대숲의  뜬 만월입니다.  의미를 부여하자면  바람의 불어도  흔들리지언정  꺾이지  말자.  만월의 누군가에게 빛의 되듯의  누군가에게 도움의 될  수 있는 사람의 되자.

오늘 저는 휴식과 업무의 조화를 못이루고 있습니다 잠이 곧 휴식인데 잠을 못 이루고 있네요 ㅠㅠ

저도  이제야  일어나  이렇게 댓글 적고  있읍니다.  연휴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