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게임, 영화라서 4분기는 집-회사-집 패턴을 유지하며 어떻게 지낼지 머리 좀 굴렸습니다.

블랙위도우는 진작에 연기됐고..

고대하던 007도 끝내 연기

원더우먼1984도 12월로 연기됐지만 아마도 연기각..

4분기에 기대될만한 신작은 사실상 없다시피 하네요.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지..

그나마 한국영화는 개봉이라도 하니 좀 나은 편?이긴 합니다.

게임의 경우에는 에오엠3 결정판, 호제던, 레데리2로 4분기에서 내년 1분기까지 즐겨야겠습니다. 사이버펑크2077은 사양이 후달려서 나중에..

게임은 영화에 비해 크게 연기된 게 없어서 다행이지만 영화의 경우 올해는 정말.. 영화사들의 연기 결정은 이해는 되지만 허전한 해가 됐네요. 그나마 테넷이 극장 개봉된 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화는 한동안 OTT로 밀린 작품들 보는 거로 끝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