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에서 있으면서 처음으로 인증해봅니다.

태블릿, 노트북 사용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폰은 가벼운걸로 할까 싶어서, 메인폰으로 써볼까도 싶었습니다만...

다른건 둘째치고 옛날폰을 쓴다는 그 기분 하나 때문에 

이제는 부족한 성능의 아이폰XS를 보조하는 서브용으로 굴릴려구요.

화면이 작다, 답답하다 하지만, 정작 제게 거슬리는건

아이폰6 때부터 수년동안 질리도록 사용하던 그 경험을 이제와서 다시 하자니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18만원 짜린데

카메라가 참 마음에 들고 모바일 최고급 성능이라는것에... 그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