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워치에서 타이젠만의 특장점이 큰가요?
- 긴닉네임2002250504
- 조회 수 676
- 2020.10.11. 19:06
기어s2 클래식 3g
기어s3 클래식 블루투스
갤럭시워치1 40mm
갤럭시워치 액티브2
이렇게 4개써봤는데요. 타이젠만의 아주큰장점이 무엇인지 솔직히 회의감이 듭니다
제가 밑에글에서 어메이즈핏 rts를 얘기했는데. rtos기반이라 배터리가 오래간다고, 애니메이션이 끊기고
왜 싸게파는지 이해갈거라고 얘기하셨는데
저위에 기어~갤워액2까지 삼성워치도 끊기는게 종종있고 손목돌려화면켤때도 느릿느릿할때가 있는데
배터리까지 빨리달다보니 차라리 타이젠을 버리는게 낫지않을까?? 생각드네요
안드os 쓰던 삼성이 나중에 구글의 갑질로 힘들어질까봐 타이젠도 키우려 스마트워치 및 몇몇의 스마트폰에도
적용시킨걸로 아는데 스마트워치에 애정이있는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타이젠os쓰는 삼성워치의 특장점이 진짜 먼지 모르겠어요. 티머니?? 몇몇의 어플들??
그 어플들이 손목시계에서 얼마나 사람들을 끌고올수있는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배터리가 이득이라면 더 이득이라 생각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좀 감정적으로 대한게 없지않아있는데요
미밴드5는 어쩃든 배터리가 오래가고 삼성 워치류는 어찌됐든간에 짧게가고
손목돌려 화면켤때의 반응속도, 평소 애니메이션들이 아직도 끊겨서 답답해서 감정적이었습니다
타이젠os는 좋다는데 어쩃든 삼성워치는 끊기는데서 괴리감만 커지지 최신워치인 워치3도 여전하니깐..
그리고 서드파티 앱들은 rtos기반을 제가모르지만 애플워치os, 안드웨어os들은 지원이되다보니
rtos기반도 os업데이트로 앱설치가 가능할수있지않을까 싶어서 서드파티앱들이 있어서 머하냐.
어차피 rtos용으로도 만들면되지않냐. 라고 얘기한겁니다
1. 돌려켜기 반응속도는 컨셉문제인지 배터리문제인진 모르겠는데 버벅임문제는 AP 문제에 기인한게 큽니다. AP로는 엑시노스9110으로 2년, AP의 아키텍쳐로는 Cortex-A53 + Mali-T720 조합을 도합 3년을 우려먹은 삼전 의사결정측의 문젭니다. 이건 저도 항상 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2. 말씀드렸다시피 지금까지 삼성에서 쌓아온 타이젠 서드파티풀을 버리고 새로운 플랫폼으로 넘어가기는 건 비용적으로도 말이 안되며, 삼전 자체에 대한 개발자들의 불신초래로 망하는 길을 찾아가는 격입니다.
특장점 때문에 끌고 간다기 보다는 그냥 자체적인 생태계를 끌고 가야 하니까 써 먹는 거 아닐까요.
IoT, 스마트 TV, 웨어러블에서는 재미 좀 보는 모양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