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이폰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TF증권 궈밍치증권은 이번 주말 4개 차종의 상대적 수요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기대치를 상세히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아이폰 12는 5.4인치 모델("iPhone 12 mini"), 6.1인치 모델(Pro 및 non-Pro) 2개, 그리고 6.7인치 아이폰 12 Pro Max의 4가지 SKU로 출시될 것입니다. 놀랍지 않게도, 6.1인치 아이폰 12가 가장 인기 있을 것이라고 Kuo는 말합니다.

이는 궈에 따라 선적 비율에 반영됩니다. 보고서는 아이폰 12의 약 20%가 새로운 소형 5.4인치 미니 버전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아이폰 12 Pro와 Pro Max는 각각 약 20%의 할당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표준 아이폰 12가 전체 출하량의 40%를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궈 사장은 아이폰12 미니가 가장 저렴한 옵션이지만, 스크린이 너무 작아서 대중 시장에 어필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지난주 말 아이폰12 미니 가격이 699달러이고 6.1인치 아이폰12가 아이폰11의 비교 선행사보다 100달러 많은 799달러에서 시작될 것이라는 누설이 나왔다.

가격은 오르겠지만, 모든 신형 아이폰은 처음으로 OLED 디스플레이와 아이패드 프로와 유사한 평면 형태의 새로운 산업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에 고객들은 더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입니다. 6.1인치 아이폰 12는 듀얼 리어 카메라를 장착하고 10월 23일부터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궈밍치는 이번 아이폰 사이클의 성공에 있어서는 5G가 선택된 판매 가격보다 더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Kuo는 전체 아이폰 12 부품 주문량이 8,000만 건을 넘었다는 보도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적어도 실제 아이폰 판매량은 그 수치와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궈 사장은 올해 출시 시기가 크게 늦어진 데 주안점을 두고 2019년 4분기 아이폰11 시리즈보다 2020년 4분기 아이폰12 수요가 적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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