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취미로 막 시작한 시절 보정 공부한답시고 이리저리 만지던 사진이 있어 재미삼아 첨부해봐요, 제가 찍은건 아니고 웹에 올라와 있던 샘플 이미지입니다... 아래가 보정본;;)

제가 보정을 하는 이유

1. 보정프로그램으로 이미지를 가공하는 그 행위 자체가 재밌음

2. 사진도 결국엔 눈으로 보는 것이라 더 멋지고 예쁜 사진에 한번이라도 더 눈이 감 (자기만족)

3. 촬영 당시에 아쉬웠던 점을 디지털의 힘을 빌려 해결 (ex: 날씨를 변경, 필요없는 부분의 삭제, 수직수평조절 등)

디지털 시대에선 보정은 필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촬영자 개인이 보정을 하든 제조사나 AI의 힘을 빌려 보정을 하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