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연결되면서 나오면은 전환이 잘 되었구나... 해서 좋은데

가끔 보면 그 팝업이 다른 기기로 사용을 전환하기만 해도 뜨는 듯 하다는 말이죠.

근데 그냥 보면 효과음 같은 것도 소리를 보내야 하니 바로바로 연결을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론 좀 이상하긴 해도 금새 없어지는 팝업이라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이게 갤럭시 쪽도 폰-태블릿 간 연동을 강화하면서 동일된 경험을 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자동전환을 써보니 이게 '연동성'이라는 걸 극대화시키는, 체감이 확실히 되는 기능입니다...

블루투스 설정이나 알림 같은 데 가서 터치해서 바꾸는 것과는 또 천지차이입니다

삼성도 연동성 강화 일환으로 도입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워치-핏 자동전환같은거 만든거 보면 못할건 아니라 봅니다

그저 저 생각을 못했던거 같은데...

워치 핏 자동전환은 아이디어 진짜 좋은 듯 합니다.

밑에 분 댓글 보니 버즈에도 유사한 기능이 있는데 동작이 약간 불안정한 듯 싶습니다

버즈는 자동으로 넘어가진 않고,간편 전환 토글 정도 있는 수준입니다

저걸 자동으로 넘어가게만 하면 될거 같은데...

조금만 더 구현하면 될 듯 합니다

삼성에도 이런 좋은 기능 들어가서 더욱 좋은 생태계 만들어졌음 하네요

자동 전환 이전의 에어팟 수준까진 따라온거 같은데(물론 그거만큼 빠르고 유기적이진 않습니다) 애플이 또 치고 올라갔으니...

아 워치까지 되나요?? 워치뽐 죽여놓은지 얼마 안 되었는데...

14이후 앱들이 블루투스랑 네트워크 같이 요구하는거 보면 아이클라우드에 블루투스랑 재생되는 정보를 살짝 저장해두는거 같아요

그러면 삼성도 못 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언제쯤 될련지 모르겠네요

이런 곳에 삼클 써먹기 딱 좋은데 말이죠

인터넷 기반 아닙니다 둘다 비행기 모드로 해도 블루투스만 있으면 작동해요

핸드오프/에어드랍에 쓰이는 기술이랑 유사한 듯 합니다.

같은 애플 계정은 일종의 토큰?으로 작동하는 듯 하고

블루투스로 이리 저리 보내라는 신호를 주는 것 같아요

핸드오프가 뭔지 몰라서 그러는데

애플 특허 기술 같은 건가요?

애플 기기간에 서로 사용하고 있는 앱 정보를 넘겨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에서 메모앱으로 메모하다가 아이패드를 켜면 아이패드 독에 메모 앱 아이콘이 생깁니다. 그걸 클릭하면 메모 앱이 켜지면서 아이폰에서 쓰고 있던 메모/위치로 이동합니다.

그 정보를 주고받는 거에도 블루투스를 써서 인터넷 없이도 동작하는 듯 하더러군요

잉 저는 저 새로 뜨는 권한 안주니까 작동안하던데.. 그냥 버그였나..

블루투스'랑' 네트워크를 허용 안하셔서 블루투스도 같이 작동 안 해서 그런 건 아닐까요?

삼성 버전에서는 구현한다해도 반쪽짜리 되겠네요

탭하고 폰까지는 모르겠는데

에코시스템의 또 다른 축인 노트북이 걸리네요

MS 윈도우에서 그걸 구현할 가능성은...

근데 윈도우 노트북이랑 폰에 연결된 무선이어폰 연결 맨날 강탈(?)해가는 거 보면 뭔가 불가능하진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ㅋㅋㅋ

단순 강탈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상호전환은 OS 단에서 이뤄져야 할 거 같은데 될 지 모르겠네요

에어팟은 됐었거든요.. 뭔가 다른 권한인건지..

긁적... 애플이 원래 어려운 기능은 자기네 맘대로 말을 뭉뜽그려서 표현하는지라 좀 애매하긴하네요...

후우 아직 맥북까진 안 가서 다행입니다... 뿍까지 사면 애플 탈출에 문제 생길 듯 해요

기왕이면 맥북 사셔서 정착하신 후에 매년 전부 새 모델로 갈아치우시는 것도...

지금 제 돈으론 올해 2010년형 맥북 사고 신제품 나오면 2012년형 맥북으로 바꾸는 건 될수도요...ㅋㅋㅋㅋ

아 역시 삼성도 자동전환 기능을 인지하곤 있었군요

저도 그렇게 기능 넣어놓고 제대로 작동 안할까봐 큰 기대는 없었는데 되게 쫀쫀하게 붙더라고요

기능 없는 것보다 있는데 작동 제대로 안 하는 게 더 싫어요...

삼성은 이상한거 베타테스트로 시험했다가 다음 작품에 넣곤 하죠

담작품에는 뭔가 좋은게 생기지않을까 합니다. 

확실히 안드 쪽에선 구현하기 힘들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차기작에서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고 하위기종에도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자체 칩 이용해서 프로토콜 만들면 안될것도 없다고 생각하긴하지만 윈도컴이 더 문제죠 이런건 ㅋㅋ

라이브도 있긴 있어요 아마 에어팟만큼은 아닐꺼예요 그냥 다른 기기 키면 연결팝업을 띄워주는건데...유용하긴 한데 안뜨는 경우도 있어서...

전 안뜨는경우가 더 많아서 너무빡치는부분입니다 ㄹㅇ...

아마 그게 버즈를 케이스에 넣었다가 다시 끼어야 뜰겁니다 폰에서 쓰다가 태블릿킨다고 뜨는게 아니예요 

케이스에 버즈를 넣어서 폰에서 연결이 끊어진 상태에서 태블릿을 켜야 팝업이 뜰겁니다 

낀상태에서 뜬 기억이 있는데 제 착각이었으려나요 ㄷㄷ

맞아요 ㅋㅋ 그런적도 있긴 한데...확실히 전환할려면 저렇게 해야되더군요 보통 그렇게 하면 거의 안되더군요

음... 확실히 사용자 경험 상 조금 더 매끄러워지면 좋겠네요

갤럭시가 좀 그런 경향이 있죠 루틴도 됐다가 안됐다가...근데...이게 삼성의 문제인지 안드로이드의 문제인지 모르겠더군요 이게 됐다 안됐다가 삼성소프트웨어만 그러는게 아니라 태스커같은 자동화 앱도 그러는지라...

아마 그런 문제들의 원흉은 역시 안드로이드 백그라운드 정책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저기서 계속 소소한 문제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