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플래시 메모리 사업을 10조3000억원에 인수한다. 지난 2분기 SK하이닉스의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은 11.7%였다. 인텔(11.5%)을 더하면 일본 키옥시아(17.2%)를 제치고 업계 2위로 올라서게 된다.

20일 SK하이닉스는 전자공시를 통래 인텔의 NSG 사업부문에서 옵테인을 제외한 SSD, 낸드, 웨이퍼 비즈니스, 중국 다롄 생산 공장(팹 68)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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