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럴려면 공군하고 해군도 있는게 맞죠.....

그리고 불의의 상황에 대한 책임을 이제 막 20살된 사람들한테 떠넘기는거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넘기는 거 맞죠ㅋㅋ  병사들이 엄청 많기도 할 뿐더러 변명까지 되니  우리나라가 특수한 상황이긴 하니 어느정도의 불합리함은 이해하려 노력은 합니다

공해군은 훈련병때 그냥 혼자 다니나봐요? 그건 잘모르겠네요ㅠ 

월급이라도 좀 오르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폰도 쓸 수 있고...  전 노래 듣고 싶어서 cdp 사고 충전되는 건전지랑 시디도 사서 들어가곤 했는데ㅠ

에궁 하늘같으신 선배였군요...

아뇨,,, 아직 예비군입니다 하하하하

그런식이면 모든 장교와 그 친인척까지 감청하고 실시간으로 위치추적 해야죠, 만약 간첩이면 어칼려고... 장교들 통신은 감청 안하고 일게 훈련병의 편지따위가 국가안전보장의 위협이 되서 감청한다는건데 그낭 개소리죠

놀랍게도 그 짓을 윗동네에서는 정치장교라는 이름 하에 하고 있다는 게 개그죠 ㅋㅋ

거긴 테러집단이라서....

뭐 높으신 분들이 훈련병의 편지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데, 까라면 까야죠 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카톡 검열이요..? 보안감사오면 비밀번호 무장해제 시킨후 사진부터 검열들어갑니다... 아 물론 저 전역전까지 했습니다. 보안사놈들...ㅂㄷㅂㄷ

아....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혹시라도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기분나쁠건 없죠 용사 부사관 장교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보안교육받아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짓거리를 많이해서 걔네들이 그러는거 그냥 그려러니 하는것뿐입니다... 심지어 이런걸로도 보안위협을??이런사례가 많습니다. 전국 남성의 대부분이 거쳐가기때문에.... 실례로 2010년대에 북한간첩이 장교로 위장임관하여 작계를 유출한적도 있었습니다 (그이후로 가족관계 확인절차를 철저하게 하는규정이 생겼죠)  그래서 아무말을 안할뿐이죠

저 사건이 매스컴에 잠깐 탔다가 싹다 내려진걸로 기억하네요 그이후로 제가 알기로는 장교지원자 신원조회시에 가족관계 3대까지 확인하는걸로 압니다(정확하진않습니다 ㅎㅎ) 그래서 신원조회 전에 국가 정보기관에서 신원조회하는것을 동의하는걸 묻는 서약서를 씁니다

고작 훈련병의 편지가 국가의 안보와 공공질서 안녕을 해칠 수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실제 이유는 다른 이유로 막는거겠지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