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요즘에는 대기업 갔던 사람들도 도로 공기업,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 많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많습니다

예전부터 꽤 있었어요

근데 다시 사기업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요

그런 케이스면 능력은 충분한데 성향이 안 맞아서 그런 거겠네요.

모든 직장인들의 딜레마 ㄷㄷ

네임드 중에서 적자는 기본이고 파산 이야기까지 나오는 판국인데도 신입 채용하는 거 보면 또 묘합니다 ㅋㅋ

안하면 성과급이 적어져요 ^^

아 ㅋㅋ

애초에 능력 되시는 분들에게 사기업과 공기업은 취향 차이라서 그렇죠 ㅋㅋ...

아예 고려를 안하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ㅋㅋㅋ

아무래도 사기업이 맞는 분들은 공기업에 들갔을 때 라이프스타일이 루즈하다고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ㅋㅋ

그것보다 석사 이상이 많다보니 전공 살리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공겹 들어가면 컴공은 수리기사가 되고 기계는 수리기사 되고...

음...?

근속연수가 공기업, 공무원보다 많이 짧아서 넘어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 외에도 워라밸 찾아서 오는 경우도 있고...

최근트랜드는 l모사 h사에서 넘어오는게 많습니다 s사는 정말 별로 없어요

S사는 그래도 갈구는 만큼 뭔가 주는 것도 많고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걸까요 ㅋㅋ

L사는 너무 유명하고 거의 중견수준,,, h사는 생산직이 몽키스패너 던지는 미친 문화

둘 다 사내문화가 노빠꾸 상남자 식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H는 그래도 돈을 4대 중 거의 s랑 필적할만큼 줬는데 생산직들이 지들 정년연장한다고 난리쳐서 성과급 아작났고 대리급들이 신입시절 연봉보다 못받는 상황이 전개되었죠...

공짜 들어간거는 그래도 버티면 호봉상승이 항상 진행되죠

역시 노조가 비대해지면 괴물이 된다는 사례를 정말 잘 보여주는 거 같읍니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