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정정해주세요. "이빨빠진 호랑이" 정도로

봉쇄하는 의미가 없는것 같지만 여튼 기분탓입니다. 다음 크리스마스 시즌때 또 살짝 풀었다가 다들 신나게 바캉스 다녀오고 나면 또 재봉쇄 들어간다에 1유로 겁니다 ㅋㅋㅋㅋㅋ

어허 최근에 사고친건 "그 종교"지 후랑스인이 아닙네다

사실 이탈리아가 맞워요. 중국 이탈리아 둘 다 음식이 맛나죠. 후랑스 음식은 거품이 너무 많이 꼈습니다. 디저트 뺴면 시체에요.

쯔앙깨=이탈리아죠. 후랑스는 미개한 갈리아 쉑들이라서 요리가 핵노맛 입니다. 킹밥에 비빌만한 서민음식도 없어서 맥날 제일 싼 7천원(5유로) 버거 세트가 제일 싼 서민요리 입니다. 혓바닥 잘라야 해요 이동네는

근현대부터 고풍스러운 척은 다하던 민족이었는데

역병 하나가 그 실체를 낱낱이 까발리는 꼴이 되어버렸죠 ㅋㅋ

사실 향수가 발전된 계기나 여기 화장실 근황 생각하면 딱히 달라진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저 역병으로 실체 까발려진 놈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알고 보면 자기네가 그렇게 인종 차별하던 똥양인들보다 우위에 서있던 적이 별로 없...

그렇게 살기 좋다던 서구권 애들에 대한 환상이 죄다 박살나는 계기가 된 거 같네요 ㅋㅋ 집단면역이니 뭐니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늘어놓고 앉았으니 ㅋㅋ

원래 사는걸 따지자면 한국쪽이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뭐 서류 하나 처리하려면 못해도 한달 잡는거 생각하면.... 19세기에는 나름 좋은 시스템이었을지는 몰라도 그걸 지속적인 혁신 없이 유지해서 이 사단이 나는 듯함 느낌입니다. 공교육 실패도 있구요. 아 진짜 멍청이들 천지에요.

정작 헬조선 시민들은 자기네가 가장 미개한 민족이라고 자학 수준으로 까내리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전국민이 의무교육으로 최소한 초등교육은 물론이고 대부분이 중등교육까지 섭렵하고 개나소나 고등교육을 받는 미친 동네죠 ㅋㅋ

부작용도 있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교육에 함을 쏟다보니 기본 두당 10억씩 들어간다고 쳐야 해서 아이를 키우는것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커요. 저출산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 교육비가 출산비 0명으로 만든 주 원인중 하나라는것은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과거제도부터 내려오던 교육열을 없애버리자니 불가능하고.... 실제로 후랑스는 선진국중에서 출산률이 매우 높은편이에요. 2명이 넘어요. 물론 교육에 그만한 돈을 꼬라박질 않으니 가능한 일입니다. 한국의 자국혐오야 뭐 나와서 경험하기 전에는 어쩔수가 없어요. 자기가 겪기전에는 모릅니다. 저도 나와보기 전에는 헬조선론자였습니다 ㅠㅠ. 지금은 그저 헤븐조선......

그나마 한국이 유럽 애들처럼 한 세기 단위로 선진국 자리에 있었으면 그나마 덜 했을 건데

갑자기 미국 원조 받고 한강의 기적으로 벌크업 조지더니 반 세기만에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게 큰 거 같습니다.

인구 대비 생지옥이나 다름 없는 교육열 없었으면 한강의 기적이라는 벌크업이 가능이나 했을까 싶은...

그러고 나니 막상 체질 개선하려고 손대자니 부담스러운 거겠죠.

사실 미국 원조 받은놈들은 수두룩 빽빽합니다. 한국보다 더 많이 받아놓고 조져버린 나라도 있구요. 그걸로 이렇게까지 올라온 나라가 한국밖에 없어서 그렇죠. 교육열도 그렇게 벤치마킹 대상, 타이밍이 맞은 -짱-의 삽질 등등 박자가 고루 맞아서 올라온거라 봅니다. 문제는 이게 지속될 가능성이 출산률로 한없이 낮아지는거죠.

출산율은 뭐... 0.8명대로 떨어진 이상 가망 없다고 봐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