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수쳐서 떠날 민심도 안남았죠...

이젠 그런거 크게 신경 안쓸듯 싶습니다.

그나마 실적이나 내부 사정이 괜찮았던 G5 때도 빤스런 쳤는데 윙은 말할 것도 없죠.

사전예약조차 당초 목표 수량이 3천 대로 만 대 단위로도 안 나왔는데...

윙을 양산해서 얻은 기술이 있다면 그걸 다른 계열사나 다른 부문에서 써먹을거 같기는 한데 윙 자체가 또 나올까 싶기는 하죠 아무래도

상소문 에디션에 힘을 써야..

윙 폼팩터보단 UI가 어쨌든 확장형이니 차후 익스폴로러 기기들이랑 연계해서 UI가 발전되길 바랍니다. 폼팩터는 2세대로는 못갈거 같아요 ㅠㅠ

늘 그랬듯 후속 없을듯예

윙다음에 롤러블 나온다는거같던데요 익스플로 어쩌구로

이번 윙 1세대가 반응좋고 잘 팔리면야 얼마든지 2세대 만들어낼 것 같은데.. 지켜볼 것 같네요

판매량은 지켜봐야겠다만 여태까지 패턴을 봤을때 많이 나올거 같진 않고 벨벳부터 피쳐폰때 전략을 들고와서 시리즈화 안 하려는 모양이니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윙으로 스트레쳐블과 롤러블로 가기 위한 첫발 내딛은 거고
2세대는 안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윙은 그냥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소속 기기이고 특이한 폼팩터를 계속 낸다는거라고 합니다.

최소한 5만 이상은 팔려야 하는데 지금 1만대는 팔렸나 모르겠네요. 

롤러블정도면 안팔려도 2세대까진 낼 법 한데 윙은...

듀스 1년은 썼던가요? 똑같은 노선 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