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갑니다
- Terrapin
- 조회 수 159
- 2020.10.31. 09:19
꿈자리가 뒤숭숭한데 (수능 꿈 꿨음. 국어 가채점표 잘못 작성해와서 84점 뜨고 성적표 나오는 한달 정도의 기간 동안 고통받는 꿈) 또 대치는 가야하니..
말로는 '그깟 수능 한번 더 하면 되지'라며 즐겜 모드인 척하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상당히 긴장하고 있나 봅니다.
하여튼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지구과학 틀린거 한번 더 보면서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내려올 때에는 영화 '로드 오브 워' 보면서 내려와야겠습니다.
반수생 아닌 반수생 거북이 / 오늘도 검소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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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시험이 긴장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ㅋㅋㅋ개인적으로 명상을 추천드리는데, 명상 아니더라도 호흡만 천천히 쉬어도 꽤 진정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