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미국, 화웨이 쓸 테면 써라?… LG유플러스에 "결국 신뢰 문제"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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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31. 11:42
30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키이스 크라크 미 국무부 경제차관은 전날 인도태평양 비즈니스 포럼의 성과를 주제로 연 전화 기자회견에서 역내 국가들에게 '클린 네트워크' 참여를 거듭 촉구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화웨이 망을 쓰지 않는 '깨끗한 통신회사(Clean Telcos)'로 국내 이통사 SK와 KT를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화웨이 망을 사용하고 있는 LG 유플러스는 제외됐다.
크라크 차관은 화웨이 망을 사용 중인 LG 유플러스에 대해 "우리는 한국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결국 모두 신뢰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댓글
4
1등 긴닉네임2002250504
포인트봇
긴닉네임2002250504 님께
전설의고양이
긴닉네임2002250504 님께
2등 헤페바이쎄
2020.10.31. 11:57
2020.10.31. 11:57
2020.10.31. 18:37
2020.10.31. 12:05
저말은 에이 세통신사중 두곳이 화웨이안씀됐지
네 다음엔 좀더신경써주세요^^ 일까요
아님 와 엘지유쁠 그렇구나? 그래 알았어요
어디 화웨이계속쓸수있나 볼까요?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