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도 아니고 이건 삼성의 홈그라운드나 다름 없는 걸 잘 해야 되는 상황이라

제 아무리 애플이어도 붙어보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거 같기는 합니다.

사람의 심리라는 게 변덕스럽고 간사해서 반드시 합리적인 사고 방식에 입각해서 소비한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ㅋㅋ

어디 필드 테스트 갓 끝난 듯한 물건이나 복고 갬성 외에는 볼 것도 없는 물건도 의외로 팔리는 거 보면...

갑자기 Z 시리즈하고 비빌 만한 물건이 튀어나왔다 싶으면 십중팔구 돚거질 아닐까 싶네요 ㅋㅋ

서로 할 수 있는 걸 하다가 본격적으로 삼성이 제일 잘 하는 걸 집약한 느낌입니다.

다른데는 기본적인 동작조차 보장 못하는 걸 봐서는 더욱...

그나마 업계 최고 수준으로 예산과 인력을 갈아 넣는데 도가 튼 애플이면 시간이 걸려도 따라 잡을 거 같기도 합니다.

(애써 흐르는 눈물을 감추며) 스위블 시장 1위입니다만?

특허와 별개로 기술력에서 워낙 차이가 많이 나서 문제죠.

그나마 자타공인 국영기업인 화웨이조차 제대로 된 물건을 못 뽑았으니...

나름대로 돌파구를 찾은 느낌입니다.

따라 잡는다고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테니...

솔직히 UTG의 강도 개선 혹은 대체재 발견, S펜 탑재만 해도...

강산이 한 번 바뀔 만큼 갈아 넣었는데 금방 따라잡히는 것도 이상하겠죠 ㅋㅋ

따라잡히면 그건 따라 잡은 놈이 ㄹㅇ 외계인...

그 애플의 폴더블폰이라는 게 언제 나올 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