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샤오미·오포·비보, 스마트폰 부품 주문량 늘렸다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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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3. 13:05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와 경쟁하고 있는 주요 스마트폰 기업들이 부품 주문을 늘렸다. 화웨이가 주춤한 사이에 경쟁사들의 판매량 증가세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단 분석이다.
3일 중국 언론 36kr에 따르면 중국 모바일 브랜드 샤오미, 오포(OPPO), 비보(vivo)가 최근 대만 협력사들의 부품 주문량을 최소 10% 이상 늘렸다. 일부 부품 주문은 20% 이상 늘었다. 이 기업들의 협력사인 대만 반도체 기업 미디어텍, 구동 칩 및 터치스크린 기업 포칼테크(FocalTech) 등이 주문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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