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얘기 나오니까 드는 생각인데

제 생각에 선진국들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건 대략 2가지란 말이죠

글로벌 기업이 환경 오염 유발하는 산업 전부 빈국에 생산공장 세우기

선진국 내에서는 친환경 기술 이용하기

선진국 내에서 또는 선진국들끼리

전기차가 대세니 협약이니 뭐니 하는 건 그래도 킹능성 보이는데

오염물질 나올 수 있는 생산공장 전부 밖으로 빼버리고

내부에서만 뚝딱거리면서 우리 친환경이다 환경 생각한다

이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브라질 같은 곳에서는 농작물을 위해 아마존 다이렉트로 밀고 있는 걸로 알고

생산 공장 같은 건 죄다 중국, 동남아시아, 인도 이런 데에 있고요

선진국 내에서 또는 선진국들끼리

선진국과 후진국끼리

이 두개가 같이 맞물려야 돌아갈 거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킹직히 환경 생각하면

지금 전 세계의 에너지 생산 제외한 모든 물자 생산 올스톱 한 후에

물자 쫙 배급제로 돌려서 한 4~5년 전부 그렇게 살아야

좀 가능성 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

모르겠네요

이미 인류의 이른 멸망은 확정된 미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환경 문제 기후 변화 문제는 참 답이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