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일정이 개판인데.

거기다 아주 물을 폭포수같이 부었습니다.

어째 회의때마다 주문이 이상하다 했더니 9월말에 나온 기획 문서를 지만가지고 있고 실무진들한테는 안주고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중간에 요구사항 변경건으로 한달넘게 딜레이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물론 요구사항 변경이나 기타등등으로 까먹은 일정은 완료일과는 무관합니다. ㅎㅎ

거기다 안되면 말지로 시작한 과제성 개발이었지만...

이거 잘못되면 회사에 매우 심각한일이 있을거라고...

면접볼때 이런일정은  매우 싫어한다 했을때 이런일 절대 없다고 호언장담을 한 사장을 과거로 가서 입을 쫌 꼬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