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2006에서 IPC 비교입니다.

 

일단 Zen3인 5950X는 Zen2인 3950X 대비

int 34% 높음

fp 19% 높음

 

 

Zen3를 아이스레이크인 서니코브와 비교시엔

int 18% 높음

fp 9% 높음

 

 

Zen3를 타이거레이크인 윌로우코브와 비교시엔

int 18% 높음

fp 23% 높음

 

 

 

로 Zen3가 10% 넘는 차이로

서니코브와 윌로우코브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참고로 내년 로켓레이크는 윌로코브 14nm 백포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바로 스냅드래곤865+기반 Cortex-A77과

애플 A13의 성능입니다;;;;

 

 

애네들 클럭이 2.6~3.0GHz의 낮은 클러이긴하지만

동클럭에서 Cortex-A77만해도 SEPC2006 기준 타이거레이크 윌로우코브와

비교시 오차범위 동급의 IPC 성능을 보여줍니다.ㄷㄷㄷㄷㄷ

 

즉 스카이레이크 계열 대비 높다라는것이죠ㄷㄷㄷㄷㄷㄷ

 

그리고 A13....................

 

 

A13은 Zen3 대비

int 46% 향상

fp 42% 향상

 

을 보여줍니다..ㄷㄷㄷㄷㄷㄷ

애초에 저클럭에 스윗스팟 클럭을 넘기면 전성비가 무너지는 ARM이지만 (Zen3인 5950X는 최대 싱글 4.9GHz임)

동클럭에서 비교시 ARM이 이정도까지 쫓아왔다가 정말 놀랍습니다...ㄷㄷㄷㄷㄷㄷ

 

뭐 고클럭이 불가한 시점에서 아직까진 큰 의미는 없겟지만요 ㅡㅡㅋ

 

 

 

 

 

그리고 여기에 대한 감상평은

 

1. Zen3 IPC는 평균적으로 Zen2 대비 무려 25% 높음

2. Cortex-A77 IPC는 타이거레이크인 윌로우코브와 동급

3. A13 IPC는 무려 평균적으로 Zen3 대비 44% 높음

4. ARM 아키텍쳐들 4.0GHz급 고클럭 가능해지면 어후...............;;;

5. 윌로우코브...로켓레이크에서 14나노로 백포트해서 클럭만 높여도 과연 괘아늘런지?;;;

   (가뜩이나 캐시 공유도 inclusive에서 exclusive로 바뀌었는데)

 

 

 

암튼 그런의미에서

내년 5nmLPE 공정에 3.2GHz 클럭 이상의 Cortex-A78C 8코어 + Adreno700 GPU를 탑재한

Windwos10 ARM용 스냅드래곤 기대합니다.